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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차일 2시간, 그제 2시간반, 어제 1시간반...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이전 오너가 핸들을 변경해서 순정에 비해서 약2센티 정도 낮아진 포지션이라 하는데 레플리카에 비하면 어마무지 편한 포지션이긴 합니다만 허리 아프고 엉덩이 아픈건 함정...
체력이 저질인지 타고 들어오면 무기력증에 시달리는..(자전거는 잘타고 다니는데)
오버 100마력의 힘은 비틀면 치고 나가지만 시내주행에서 스쿠터에게 따이는건 함정.. ㅜㅜ
급브레이크 몇번 해서 ABS 터쳐보니 완전 소중함을 경험해보고..
만땅 체우고 연료계에는 반정도 남았는데 150키로 정도 달렸으니 연비는 의외로 괜찬다!?
스마트폰 네비 + 인컴 = 완소아이템!!!
한줄 결론 : 바이크가 퍼지기 전에 사람이 먼저 퍼짐;;;
그리고 남아 있는 구입품목...
자켓(겨울용), 장갑(겨울용), 탑박스(가이드 포함), USB전원, ETC(일본 하이패스) = 돈 100만원 -_-;;
힘내서 돈 벌어야 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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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샬이 100마력이 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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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마력이라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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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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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봉인이죠...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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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한겨울에도 영하 2도 이하로는 거의 안내려가는지라 어찌저찌 탈거 같긴 합니다만 봉인 될 가능성도 높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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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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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열도에 거주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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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선 125에게 저도따입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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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는 역시 스쿠터가 최강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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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마력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아마 저는 다루지 못하고 포기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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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출발해서 힘차게 나가고 작정하고 감으면 무서울정도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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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타시다보면 라이딩근이 발달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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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근육문제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