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ogk rt-33 무광블랙을 쓰고 있습니다.
한 번 떨어뜨렸더니 정수리쪽 도장이 깨졌습니다.
어찌하다보니 입 근처 도장도 한 조각 떨어져 나갔습니다.
흠....
랩핑지를 사다가 변신을 시도해봅니다.
인터넷으로 시킨 래핑지
헤어드라이어
헬멧
잘 늘어나는군요
에어덕트부를 제거하지 않은것이 실수였습니다.
아깝지만 과감하게 뜯어내고 다시 시작합니다.
스프레이도 가져다가 물도 촵촵 뿌려줍니다.
그러나 실패
사람들이 돈주고 하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실패하고 슬프고 열받고 돈날렸기 때문에
사진은 없습니다.
사서 고생하고 돈날리지 말고 돈주고 합시다.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
해보면서 잘하게 되는거죠 ㅎㅎ |
|
스티커를 좋아하지만 제 손은 똥손이므로 돈주고 맡기는 방법을 택했죠^^ |
|
헤헤헤 다시는 시도 안하시겠네요. |
|
안타깝지만 고생하셨습니다 |
|
최고난이도 diy가 랩핑인거같아요.. 무지어려워보입니다 |
|
|
|
ㅠㅜ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
랩핑은 정말 정말 힘든 작업 같아요. 저도 마제스티 카울 랩핑해봤는데.. 진짜 하면서 욕나오더군요 ㅠㅠ... 한쪽면 붙이는데 무슨 1시간이 넘게 걸리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