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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구는 업무상 필요한 필름을 구입했던거였습니다. 오픈마켓이 아니라 어떤 회사가 운영하는 쇼핑몰이었는데, 번역기 돌려가면서 직배송 되는지도 물어보고 삽질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미쿡이었습니다. 어차피 제 카드로 사고 회사에서 비용처리 해주는거라 배송비고 뭐고 신경 안썼던것 같네요. 국내에서는 구입할 방법 자체가 없어서 물건이 있는게 중요했습니다.
두번째 직구 : FC-MOTO.de, 여러가지..
세번째 직구 : amazon.co.jp, 쇼에이 X-14
드디어 네번째로 이베이에 도전해봅니다. (중간에 알리가 있지만 천원짜리 사본거라 생략)
회원가입을 해봅니다. 좌측 상단에 Sign in은 로그인같은거고 register가 회원가입이네요.
First name이 성인지 이름인지 맨날 헷갈립니다. 네이버에 물어보니 First name은 이름이고, Last name이 성이네요. 근데 뭐 바뀌어도 알아서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튼 대충 때려넣습니다.
회원가입 후 제품 소개 화면에서 Shipping을 읽어보니 직배송이 되는것 같습니다. 제품은 영국에서 배송됩니다. 눌러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배송비는 10영국파운드고, 아이템 1개 추가시 1파운드 추가인것 같습니다. 북한으로는 직배송이 안되는군요. 국가 설정이 자동으로 되어있습니다.
집주소를 넣습니다. 영문주소를 모르면 네이버에서 영문주소 변환 검색하면 알아서 바꿔줍니다. 그냥 복붙복붙.
얘네는 주소 쓰는 순서가 우리랑 반대니까 아래에서부터 쉼표로 구분된거 하나씩 복사해서 대충 때려넣습니다. 네이버 건물 주소를 예로 들어보죠.
이렇게 나오면 아래 화면에다가 복붙합니다.
Postal Code : 13561
State/Province/Region : Seongnam-si, Gyeonggi-do
City : Bundang-gu
Street address 1 : 6, Buljeong-ro,
Street address 2 : 동 호수
어차피 쟤네들은 한국으로 보낼거니까 Korea, South만 맞으면 되고(북한으로 보내면 낭패), 나머지 주소는 한국 배달업체에서 보고 배송해주는거라서 순서만 맞으면 뭐 대충 입력해도 알아서 옵니다. 주소 좀 틀려도 전화번호만 있으면 될것 같네요.
결재수단 고르기. 이미 등록해둔 페이팔이 있으면 좋구요, 저는 있지만 그냥 신용카드로 합니다. 쿠폰을 사용할거면 페이팔로 하라고 하네요. 카드 등록이 완료되면 오른쪽 가격 밑에 Confirm and pay가 파란색으로 활성화 됩니다. 클릭클릭
주문 완료~! 9월 18일에서 21사이에 보내준다고 합니다.
배송되면 1,000km 점검할때 들고가서 달아달라고 하면 됩니다.
아직 배대지를 사용해본적은 없네요. 직배송 되는거만 삽니다. 그저께 6년된 테레비를 갖다 버렸는데 아기 좀 크고 테레비 살때 되면 배대지도 도전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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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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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1000 전에 물품 오시길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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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좀 늦으면 점검 받고 또 가서 달아달라고 하죠 뭐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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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에 물건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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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과 결재가 분리되어있군요. 좀 이해가 안가는 시스템이네요. .com에서 주문하는데 영국에서 물건이 오는것도 이상합니다. 결재도 파운드로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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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ay uk로 가면 유럽셀러들 물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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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고 들어가봤더니 같은 셀러가 같은 가격에 판매중이네요 ㅋㅋㅋ 1 sold 찍혀있는게 저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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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는 "Buy It Now" 이것만 안누르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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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금 감면이 안되는군요. 왜 가격이 그대로였나 궁금했는데 해소됐습니다. 저 제품은 제가 아는 선이서는 이베이 말고는 파는데가 없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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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구매를 누르지 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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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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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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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충격이네요 60만원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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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망가지면 댑이 없나보더라구요. 근데 패널이 이렇게 쉽게 망가지는지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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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엔 감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