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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열도에 거주중이고 어제 고속으로 왕복 250키로 정도를 달려보았습니다
단순 감상으로 적어보자면...
1. 바람으로 인해 엄청나게 빡심..(신체적 피로)
힘듭니다 그냥 힘들어요..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버티고 달려야합니다;;;
2. 주위에 경찰 없나 무진장 신경쓰게됨..(정신적 피로)
100키로 정속주행하면 상관없는 일이지만 말이 정속주행이지 120키로 넘어가는게 허다합니다..
그로인해서 복면경찰차나 경찰바이크가 뒤에 따라오는지 계속 확인하게 됩니다
덤으로 어제는 100~160 사이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3. 톨비 요금이 살인적...
편도 125키로에 2400엔정도 나왔습니다;;
125키로에 2만4천원...(50키로에 만원???)
길을 금(金)으로 포장한것도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도 더럽게 비싸네요..
뭐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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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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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바이크 과속을 어떻게 감시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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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나 바이크나 동일한 방법으로 단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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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카메라가 있는게 아니군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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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카메라도 있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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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료가 ㅎㄷㄷ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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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기름값 보다 더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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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톨비가 ㄷㄷ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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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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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료 비싸니까 라이딩 재미가 덜하시겠어요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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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재미있긴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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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료 정말 ㄷㄷ하네요. 우리나라 물가랑 단순비교해서 그렇게 느껴지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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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단순물가 자체는 한국과 큰 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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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톨비깡패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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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 맞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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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참 말만 선진국이지....통행료 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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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가격 자랑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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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10배정도 들더라구요 ㅋㄷ 그래서 무료도로로만 다녀야 제맛인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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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뛸려면 그래도 고속이 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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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속도로 경찰차 눈에 잘 안들어와서 부득이하게 달릴때가 걱정입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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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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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 도쿄 드리프트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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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망을 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