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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간 짬뽕집인데.. 대박!!
정보 |
183cm1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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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1-18 00:24:29 조회: 739  /  추천: 9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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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주말에 목적지 없이 달리다가.. 우연히 들어간 짬뽕집인데..

 

먹어본 짬뽕중에서 TOP3 안에 들정도로 맛이있습니다. 

찾아가라고하면 어떻게 가는지 모릅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구글링해보니..

 

현리길... 짬뽕.... 이 두단어로 딱 나오더군요

포스팅이 많이 있지는 않지만... 기회되면 가보세요~

 

링크 달아놨어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하~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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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기억을 떠 올리면 침샘이 폭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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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은둔 맛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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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갔을 때.. 알고보니 맛집이면.. 참 기쁨이 두배가 되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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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짬뽕 스타일은 제입맛과 안맞는관계로 ㅎㅎ
저는 맑은 국물의  짬뽕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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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백짬뽕 맛집은 못 찾았습니다. 어디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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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안동장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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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짬뽕은 밥말아먹는게 더 맛있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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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먹은게.. 둘이 먹은게
굴탕슉, 짬뽕 2그릇, 짜장  1그릇 인데... 짜장이 옆테이블과 바뀌어서 .곱배기로 먹었네요.
밥 생각이 났지만.. 더이상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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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20대 땐 정글탐험, 크루즈 세계일주가 꿈이었다면 30댄 맛집에서 배불리 맛나게 먹는게 행복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맛집 추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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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100키로밑으로 안내려가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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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짬뽕 체인점이 많이 늘어서 여기저기 많더군요.

짬뽕 국물이 우럭매운탕 맛이 살짝 납니다. 음.... 거의 매운탕 국물과 비슷할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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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은 저한테는즐겨먹는 음식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교동짬뽕도 다 맛이 다르더군요
집주변은 그래서 안가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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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고 낯이익다했더니 저 아는분 블로그네요 ㄷㄷㄷㄷ

여쭤봤더니 인생짬뽕이라고 사모님도 엄청좋아하신다고 하시는데

한번 날잡아서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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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세상참 좁다란 느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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