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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옛날얘기 잘 안 합니다ㅎ 헌데 오늘은 참 즐겁더라고요.
친구를 만난다는 건 기억의 누락된 구간들을 찾아내서 추억으로 완성시킨다는
친구가 지하철 타고 갈거니? 아니 나 바이크 타고 옴
일부러 초딩처럼 한번 보여줄까?ㅎ(장난감 자랑하듯) 했더니 '응ㅎ'
보더니 헛웃음을 치며 트랜스포머 같다며 엄청 좋아함 ㅎ
한번 앉아봐도 되냐해서 당연히 앉으랬더니 막 사진 찍어달라고..ㅎ
하도 재잘대는디 입에 김 나는게 머플러 같았음 ㅎ그정도로 떠들어댐
계속 우왕 거리길래 요녀석 시동한번 걸어줬더니
바로 풀스로틀 땡김 ;;;
이 자슥....
바포분들도 슬슬 한해 마무리 하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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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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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트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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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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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친구군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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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해서 타진 않읗거 같아료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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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도 바이크 매력에 빠져서 입문하시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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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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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주행을 조금이라도 해본다면 금방 빠질텐데요 ㅎㅎ(제가 그랬음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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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문시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