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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드라이브 벨트와 웨이트롤러를 교체했습니다.
벨트의 경우
시즌 시작 전에 한 번 교체해야겠다 싶었기 때문이고
롤러의 경우
리앙 고속폴리가 들어가있는데
리앙 무브볼은 8그램 (엔맥125 기준에 맞춘 무게)
제 엔맥은 155라서 10~11그램이 적당.
근데 귀찮아서 5천 가량을 8그램을 넣고 그냥 탔습니다.
동력 손실이 많았을 듯...
제가 신호랑 정지선은 90% 이상 지키는데
풀스로틀 스타일이라 급출발 급정거를 자주 합니다.
볼집 열어보고 경악.....ㅋㅋㅋ
이정도 편마모는 처음 봤네요...어쩐지 경운기 소리가 나더라니
교체해서 넣은 무브볼은 내구성이 좀 좋다고 하니 2천 정도 타고 확인해봐야겠습니다.
토요일 낮에 좀 따뜻하더니 오후부터 급격히 추워지고 오늘도 춥네요 ㅠㅠ
꽃피는 봄은 언제오려나...
봄이 오면 황사도 오고 미세먼지도 오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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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ㄷㄷ 거의 떼려박은 정도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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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성이라기 보다 어쩔수없는 문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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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씩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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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이런 편마모는 처음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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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볼 플라스틱 재질에 따라 급격히 마모되는 경우도 있어서 딱히 주행습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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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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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달리는 댓가로 마모되고 있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