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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님과 거래를 위해 마포구에서 일산으로 다녀왔습니다.
절반 정도 갔는데.. 앞에 트럭이 지나가드라구요.
그러고 쉴드에 후두둑 물방울이 떨어지길래 아... 워셔액 뿌리고가는 나쁜 트럭이구나.... 라고 오해를 ㅠㅠ
비가 추적추적와서 60키로 정속으로 도착해서 커피 얻어마시고 돌아왔습니다.
올때도 오락가락 내려서 교차로에서 눕히면 슬립할까봐 꼿꼿하게 서서 직각턴으로 복귀하였습니다 ㅋㅋㅋ
바포분들과 대화할때 느끼지만 같이 나누는 오도방구 얘기는 참 재밌는데.. 제 지식이 짧아서 안타깝네요 ㅠㅠ
어쨌든 즐거운 거래였고, 얼른 복귀 라이딩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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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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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실나갔는데 예보보다 일찍 비가 와서 살짝 수중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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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에 인후통에 감기 도져서 고생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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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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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가죽자켓 입고나간게 신의 한수였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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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엔 정말 신경쓰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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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복! 감사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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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먼거리 우중라이딩 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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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목적지까지 8Km 정도였는데 갈때 40분 좀 걸렸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