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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리는 아직 춥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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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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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18 01:25:19 조회: 373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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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서동 살면서 밤에 범어사만 왔다갔다한 마비노기입니다ㅋ

 

몇달전 양산으로 이사했는데 이제야 짬이나네여

 

도로경험이 전무해서 밤에 스쿠터타고 왔는데요...집에와서 20분쨰 손으로 비비고있는데

 

아직도 허벅지에 찬기운이 도네욥;; 너무 춥습니다(국도라서 그런건지?;;)

 

밤이라 그런지 차들이 속도 엄청내던데 그런건 겁안나고 머리속엔 

 

이렇게 저체온증으로 죽는것인가 이번생은 괜찮았나?란 생각밖에 안나더군요

 

다들 추위 조심하시구요 안전운전하세요

 

 

PS. 예전껀 탈퇴하고 네이버메일 바꿨는데 예전 별칭을 못쓰네요 T^T

 

PS. 넉달만에 키온 바로 시동...역시 지하주창장이 짱임 @_@b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30년 넘게  양산살앗는데 이쉽네용ㅎㅎ
아직은 밤바리 무섭습니다
춥거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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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정도 동네바리랑은 다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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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리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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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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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로위에서 이대로 죽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공포가 들만큼 추웠던 적이 있어요.
많이 무섭고 힘든시간이셨겠어요...
무복하셔서 다행이에요.
체력회복 잘하세요~^^

    0 0

보일러 키고 잤는데 이제야 일어났네요 꿀잠~ㅋ
근데 아직도 허벅지가 추운느낌이;; 바람들어갔나??

    1 0

오버팬츠를 입으면 한결 나으실꺼예요~

    0 0

예전 뽐X 바포에서 추천한 조선소용 솜바지있는데
봄인줄알고 그냥 청바지입고 나갔다가 낭패를...T^T

    0 0

겨우내 바람 쐴 떄는 꼭 차 마셔서 음.. 이맛에 타는건가 했는데 가볍게 몸살 돌았던 기억이 =_=

    0 0

어제 밤에는 춥더라구요. 바이크 첫인수하고 -8도에 끌고 오면서 죽을 뻔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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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건 한여름에도 비맞으면서 달리면 덜덜덜~  턱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죠. ㅎㅎ
한참달리다 일어나면 팬티쪽에 고여있던  빗물이  다리쪽으로  주륵륵....

    0 0

추운건 완전 못참는 체질이라....
지금도 오리털입고 출근을...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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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떨어지면 집으로~밤바리는 무섭ㅎㅎ

    0 0

10도 이하면 내복입어야할듯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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