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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20분 기상했습니다. 전 거리가 가깝게 하지만 준비해야 될게 있고 늦게 오면 티가 없다고 해서
최소한것들만 적재하고 출발합니다. 약 7시 10분쯤
전날 예약한 김밥집에 들려 보온팩에 옴겨 담았습니다. 제가 들어가니 김밥 싸시던 누님께서
김밥 빼고 다 되요 라고 하시길래 김밥 30개요~~ 아 거의 다 됐어요
홀로 부지런히 가는 길에 먼저 가던 커브 와 공중그네를 만났는데 잠시 아는체 하고 먼저 가는데
그세 찍혔네요 
중간 사진은 없지만 도착해보니 이미 와셔 깔판 깔고 발전기 설치중이시던 야고님 외 2인 잠시 나도 짐풀어놓고 있다가 접수처가 아직 오픈 안한줄 알고 방식하고 있다 야고님의 호출에 부랴 부랴 가니 줄이 장난아니네요
한시간 가량 줄서있다 응모권 받아왔는데 이날 단체팀만 90여개 라고 ,,,,,,,,
접수하고 와보니 이미 많이 오셨서 자연스레 연령대 따라 착석 ㅋㅋㅋ
자꾸 보이는 야고1 님과 야고 2님 도플갱어 ㅋㅋㅋ
우리팀은 티 주문한대로 왔습니다. 본인 몸에 안 맞는건 순전히 본인 탓으로 하겠습니다.
(ex: 코맹맷 !진쩡 쫄티 되겠습니다.)
밥이 늦어서 간식거리 준비한거로 죠리퐁 + 우유 말아먹기 다녀온 분들은 아시겠지만
결국 밥은 빵꾸났고 (사전 접수만 4500여명 이라니 어찌 보면 당연한듯 하기도 싶기도 하고 )
그나마 오전에 다들 밥 안먹고 올거 같아서 사온 김밥이 신의 한수가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beep 님의 조언에 따라 간신비는 쓰고도 남도록 넉넉히 걷어서 제 살림에 보텔게요
넉넉히 걷었으면 야고님 컵라면값도 챙겨드리는건데 
진짜 사람 많습니다. 이게 무대 우측면 이런식으로 인원이 뒷면 좌측면에 이만큼이 더 있습니다.
무대뒤에서 언제든지 집에 갈려고 헬멧 쓰고 대기중이신분들도 있구요 
이렇게 우리는 경품에 욕심 부리지 않고 하루 잘 놀았습니다. 우린 처음부터 경품때문에 오지 않았죠 ~~ ㅎㅎ
우리가 오고간 자리는 항상 아니온듯 깨긋하게 다 정리후 내 바이크에 잔여 물건 적재 후 보니
다 가고 야고님한고 차 끌고 온 사람만 남았네요 올때도 혼자 갈때도 혼자 .....야속하여라~~
뭐가 문제일까요 좀더 꼬장을 피워야 할가요 ㅋㅋ 나 안챙기면 귀찮게??
홀로 외로이 가고 있는 홀로 정속 준법 주행하고 계신 딩크의 기본~~ 님을 만나서 어찌가 반갑던지
조금이나마 같이 라이딩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마지막 저의 집앞 문닫은 편의점에서 행사 마지막에
챙겨온 음료를 마시며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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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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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장비를 포터로 가져오신 야고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올리며 덕분에 아이스박스와 깔판을 챙기는 수고를 덜었습니다. 챙겨오신 컵라면과 발전기 및 정수기가 도시락 잃은 어른이양들의 허기진 배를 채우는 은혜를 입었네요 ~~야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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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삼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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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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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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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컵라면 드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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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가게 된다면 비상용으로 얼린닭과 쌀가져가서 여차하면 닭죽이나 끓여야겠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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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챙긴게 신의 한 수 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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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멋진시간이었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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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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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생하셧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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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포는 나름 즐겁게 보내셨네요 워낙 야유글들만 봐서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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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30여명 움직이는거 준비하는것도 은근 신경쓰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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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쉬셔서 술도 없는데 만취하신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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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삼님, 야고님 덕분에 더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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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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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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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간식비를 더 걷어서 좀더 풍성한 시간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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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보냈어도 좋았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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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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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아빠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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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할아버지 상어 뚜루뚯뚜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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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엑라가 작다니 ㅜㅜ 흑흑 말도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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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예전보다 훨씬 커진거죠 ㅋㅋㅋ 돼맹멧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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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부스 클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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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 2만원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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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느라 물심양면으로 수고많이하셨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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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처리까지 깔끔하니 선진시민!의 모습이군요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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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잘봣습니다 역시 딜바바 포럼분들 정리정도 멋집니다 고생하셧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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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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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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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 보내서 즐거운 기억이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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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삼님 행사당일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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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명이 훨씬넘엇엇군요..ㄷㄷ 첫 야페엿는데 마삼님 야채고로케님 준비를 잘해주신덕분에 굶지않곺재밋게놀다왓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