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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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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6-29 11:45:20 조회: 838  /  추천: 9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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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듀로 장르의 정점에 있는 허스크바나에서 엔진톱도 나옵니다

지나가는길에 공구점에 허스크바나가 붙어있길래

간판집에서 인쇄를 잘못한건가 싶었는데 진짜 공구를 만드네요 ㄷㄷ

산뽕맞은 라이더를 위해

나무베어내고 길내서 다니라는 회사의 배려가

눈물겹네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오두바이 따위야 거대한 헉바그룹의 작은 일부일 뿐이죠. 재봉틀도 나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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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톱이야 엔진들어가니까 연관성이 있다 보지만

미싱은 진짜 뜬금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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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톱이 먼저구요 자전거로 산에 나무베러가다가
엔진톱을 기어에 끼면 어떨까? 해서 만든게 산악용 엔듀로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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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저 엔진톱도 빠따힘이 엄청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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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참신하네요 ㅋㅋㅋ 산에 나무하러 가기 편하게 하기 위한 모든것을 만들다
엉뚱한데로 센거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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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발렌베리가문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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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뮤직

가와사키 중공업

스즈키 자동차

혼다는..창시자가 비행기엔진 군수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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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는 기타 만들기 시작해서 피아노로 커지고 그 뒤에 모든 악기를 만들다가 엔진쪽에 손대게 된 케이스고, 롤모델이 혼다죠. 자동차 시장을 꿈꾸지만 현실은 요원하네요. 도요타 5밸브 제네시스 엔진 헤드나, 구구구형 포드 토러스 엔진을 납품한 이력이 있습니다.

가와사키는 주로 열차나 선박 탱크 중장비 엔진 만드는 회사인데 기술 자랑하려고 오토바이 만들다가 이게 은근히 돈이되서 사업분야가 확장되었고

스즈키는 일제4대메이커중에 가장 규모가 작습니다. 경차만 만들고, 오토바이의 경우에도 아주 특징적이고 잘나가는 차를 만들기에 알차 가성비는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 팔리거든요.

혼다는 원동기로 시작해서 자동차로 넘어가서 비행기를 목표로 한 회사고 얼마전에 상업용 비행기까지 만들어서 성공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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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가 렉서스 lfa의 엔진을 담당하기도 했죠..... 엔진은 잘만드는데, 완성차를 만들기엔 부담스럽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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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도 있어요
언양에 대리점도 있지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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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허스크바나 사업체가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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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크바나와 전기톱이라..

잘어울리는데요?ㅋㅋㅋㅋ

허스크바나랑 피아노였음 웃겼을꺼 같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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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 말고 시골에서 쓰는 공구 일체가 다 허스크바나께 나옵니다.
얼마전에 시골 아버지께서 허스크바나 풀셋 박스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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