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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R750에 장착 가능한 전용 브라켓 포함의 사이드백은
지비의 3D600과 샤드의 E-48 단 두가지 뿐입니다
근데 3D600의 국내가가 넘 자비없고 E-48은 브라켓을 국내 수입사에서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이베이에서 브라켓과 가방 세트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대략 국내에서 3D600 사는거의 1/3 정도 했네요
긴 기다림 끝에 물품이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도 무관세의 신이 내리셨습니다
자비없이 큽니다
왜 박스가 지비일까요...?
자가장착 시도하다 대참사
탠덤 스텝 브라켓 자리에 장착하는건데
어거지로 한건지 나사 탭을 날려먹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센터에 구조요청해서 어찌어찌 달았습니다
브라켓의 문제인지 바이크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좌우 간격이 맞지 않습니다
좌측은 떠 있습니다
반면 우측은 딱 붙어서 카울 도색을 다 긁어먹었습니다
급한대로 자동차용 문콕방지 테이프라도 붙여줬습니다
브라켓이 장착 볼트가 2점 뿐이라 3점이상의 볼트로 장착하는 지비보다 불안한 느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그 점을 제조사에서도 아는지 웨빙 스트랩과 D링을 이용하여 보강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브라켓에 두르고 탠덤시트 밑으로 가방끼리 연결
4개의 웨빙끈을 주는데 다 썼습니다
하단이 약간 뜨면서 벌어지기 때문에 붙잡아 줄 끈이 2개만 더 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머플러로부터 10cm 정도 여유가 있긴 한데... 닿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수납성
지퍼로 확장 가능하고 확장시 풀페이스 헬멧 수납 가능합니다
지티에어 XL 입니다
지비와는 다르게 확장성은 좋습니다
다만 확장한채로 주행은 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레인 커버 제공됩니다
소프트백은 처진다는 말이 있는데 브라켓만 있다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만 하드케이스와는 달리 수납 물품에 대한 보안성은 1도 없는게 아쉬운 점이겠죠
맨날 기변하고 싶다를 외치는데 정착 바이크에 자꾸 돈을 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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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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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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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 열기에 괜찮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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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 그쳐봐야 알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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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드 제품을 지비 박스에 담아주다니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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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아는 공개된 세컨인 카파가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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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48 쓰지만 가끔은 사이드백으로 가볍게(?) 타고 싶을때가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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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수납성.. 탱크백높이가 턱을 올리고 타는용인가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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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백에 기대고 타면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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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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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박스에 풀페수납이 가능하군요~^-^)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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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사이드백과 탱크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