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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주 쉬고 그 다음 주부터 다른 곳으로 출근하기로 했는데
어제 대표님께서 그간 정말 고생 많았다는 말과 함께 실업급여를 받고 싶으면 도와주겠다는 얘기에 갑작스러운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사실상 한달 이상 쉴 수 있을 때가 더 이상 오지 않을 것 같고,
이미 옮길 회사에는 출근 가능하다고 얘기를 해놨고..
취미 및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신발색기(운동화덕후)로 운동화 사재끼는 것과
운동이었는데, 신발색기는 이제 반 은퇴했고
피티샵 하는 동생에게 낮시간대에 운동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데..(4년동안 네이버와 인스타그램으로 운동을 배웠..)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일까요?
여행 같은 것 보다는 평소보다 한두시간 더 자고, 운동도 배워보고픈데, 옮길 곳에는 둘째주부터 출근 가능하다고 얘기를 해놓은 상태.
대표님을 찾아뵙고 사실대로 얘기하고, 쉬는 기간을 갖고 싶다고 얘기를 해볼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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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을 어디에 크게 두느냐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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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출근하시거나 바로 출근하시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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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이 된다면 좀 쉬면서 재충전후 출근하시기를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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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진행하시기로 했던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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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와 편입과 집안사정등 복잡한 상황으로 제대로된 월급 받기 시작한때가 2009년 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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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수 있을때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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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다면 양해를 구하고 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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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작 조정이 가능하다면야 휴식기간 갖는것에 한표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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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근할 직장에서 흔쾌히 오케이 한다면야 쉬는게 좋겠지만 이미 약속된 건데 바꿀 수가 있는건가요..? 그리고 실업급여 생각보다 번거롭고 오래 걸렸던 기억이 나서 (해외 나가는 것도 보고하는 날?은 피해서 가셔야하고요) 저라면 바로 출근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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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따끈따끈한 정보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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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까지모르지만 저라면 3개월 휴식할것같습니다~~~ 새로운 시작에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