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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afe.daum.net/harleydavidson/1tiq/51560
본문에 있는 표 긁어 붙였는데
중간에 짤리고 뒤에 쓴 글도 짤리네요 크르르르...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원본 - http://www.me.go.kr/home/web/policy_data/read.do?menuId=10262&seq=7170
2018 07 31 일자 기준입니다.
정기검사가 이번 달 말 까지라
눈팅중에 정기검사라는 글이 보여 들어갔더니
민간 업체에서도 가능하게 되어 혹시 안성 있나.. 보니 있더군요
전화해하니 토요일도 가능해서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말에 가야겠다 했는데
오늘 오전 영상 21도라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우회전 해야하는데 도로 젖어있음 ㅠㅠ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하는데 뒤에 오토바이 보여 하위차선으로 내려가니
무판에 집에서나 입는 반바지가.. 음..
반대 차선에 두분에게 인사~
블랙블랙 합니다.
저도 검은색 입었고 ㅎㅎㅎㅎㅎ
같이 운동하시는 분이 등산 다녀오며 산에 물이 말랐다 하셔서
지속되는 폭염에 물이 마르면 심하겠다 생각 했는데
막상 천 쪽은 파란색이 가득했습니다. -_-????
할리 두 분이 보여 인사 오지게 박았습니다.
솔로 한분도 뵜는데 인사 박느라 영상엔 안 보이네요 ㅎㅎ
칠곡 저수지 옆에 있는 네오리즈라는 카페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대따 큰 대규모 카페라 들어가기 왠지 좀 꺼려졌는데
야근하고 홍차 홀짝이러 가도 괜찮겠네요.ㅎㅎ
여기도 파란색 가득 하니
이럴 땐 오토바이 타는게 참 맛깔 나는 거 같습니다.
몇 분 지나 도착
은
옆 건물에 들렸었습니다.
호다닥 나와서 U턴하니
여기도 잘 안 보이더라구요
또 U턴 할 뻔 ㅎㅎㅎㅎㅎ
어제 정기검사 원곡으로 간다니
차 없는 누나가 벰 얘기를 하길래 뭔가 했더니
건너편에 있더군요.
흐음... 우리집에도 외제차 하나 생길련지..
사진은 집에서 찍은건데..
이렇게 담아주니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검사 자체는 민간 업체라고 대강대강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다 어떻다 얘기해주시고
이 부분은 센터에서 이렇게 말하면 될 거라고 알려주시네요.
안성이나 평택사시는 분이면 여기다 낫겠다 싶은게
이 지역에 카페들이 꽤나 있어서
오전중에 검사하고 들리기 적당해 보입니다.
누님들이 주말에는 차 끌고 주로 이쪽으로 온다는게 이해가 가는 저수지와 카페들,
공기가 한적해서 달리기 좋았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은
일부러 회사쪽 도로로 꺾어서
신나게 달립니다.
히힛 난 오늘 일 안 한다고!!!!!!!!
끼요오오오오옷!!! 부릉부릉
회사 째는 기분에 빵집도 들립니다.
간만에 붕붕이 찍으니
참 과하지 않고 적당해서 좋습니다.
백미러랑 깜빡이 검은색으로 좀 바꾸고..
시트 숨 빵빵하게 복원 좀 해주고..
아니지.. 아이언 시트로 바꾸면..
뒷 휀다는 이번달 말에 교체 될테고..
가 아니라
그간 폭염에
간혹 오토바이를 타게 되면 오픈페이스를 쓰며
오토바이 전용 귀마개가 아니라
동봉되어있던 일반 귀마개를 쓰니
훨씬 좋았습니다 -_-???
소리를 선별적으로 줄이는 것 보다
그냥 전체적으로 줄여주니
gt-air 쓰는 것과 비슷한 소리로 들립니다.
이참에 내년은 ch-5 하나 장만해둘까 하는 마음이 ㅎㅎ
비모토는
클립으로 쓰던걸
오늘 떼고 동봉된 3m 스티커로 붙였습니다.
클립 때문에 벌어져서 들어오던 바람 소리가 안 들리는게
이제 좀 마음편히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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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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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도 오주업체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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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분명 오토바이도 신경 써주는 거 같은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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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엔 없어서 아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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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라 행복합니다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