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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 낚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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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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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8-31 14:37:44 조회: 537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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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일하고 있는데 어린여자애가 그냥 문을 열고 들어와서
하나만 팔아달라고 가방을 뒤적거리더니 몇가지 보여주는데
마음속우로는 직접 만든거라는 열쇠고리가 갖고싶었지만
쿨가이처럼 보이기위해 제일 재고가 많던
커피향나는 방향제 2개를 만원주고샀습니다
감정가 대략 다이소 2천원퀄리티

지난주 근처 어머니회 아주머니들의 고무장갑 판촉에도
버텨냈던 저였는데 이번에는 졌습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저희동네도 저번에 저런식으로 복조리 같은거 파는 애들이 있었는데
남자랑 같이 다니길래 안샀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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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왜 의식하는거죠 제품만 보셔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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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차도남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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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에 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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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격 만원이라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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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에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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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한다고 물건을 잡는다는게
그만 손을  덥석 잡아버려서
신고안당하려고  강매당한것 아닌가요?  ㅎㅎ

"엄머나...  이를 어쩌나  내가 눈이 나빠서리...."
"미안한데 잠시 이리와서  이쁜 PS250에  앉아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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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에 딜바포에 저보다 더 팔아주실듯한 사람이
고로케님일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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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이드신분들께 약해서 예전에 사무실에 오신 할머니께

바라클라바 30개였나.. 구입해서 여기저기 뿌렸는데아직도 꽤 남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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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머니회에서 필요도 없는 고무장갑 한번 사줬더만
달달이 오는데 보내기가 버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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