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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빙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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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01 16:13:37 조회: 868  /  추천: 9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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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 점심 간단히 먹고

 

그간 너무 더워서 못 갔던 꽃뫼카페로 향했습니다.

 



지난번엔 안 쪽에 있어서 이번엔 밖으로 나왔습니다.

 

돗자리 하나 피고 그냥 뒹굴고 싶을 정도로​

 

하늘 좋고 바람 솔솔 불어 너무 좋았습니다.

 

 




2~3인분인데 괜찮겠냐는 물음에 많이 먹는다고 했는데,

 

어우.. 딱 좋네요.

 

먹는 내내 해피☆해피



신나게 먹고

 

집으로 오는 길은 쭉 뻗은 도로와 강변으로 좀 돌았습니다.

 

어우.. 이 맛에 오토바이 탄다고 말해주는 날씨였어요

 

 

 

집에 오니 경비 할아버님이 택배 온 거 집에 맡겼다고 하셔서 혹시...하니








야관문 왔습니다.

 



 

세척 된 거라

 

우선 차로 만들어 마셔보니

 

풀내음이 딱히 거부감 있지 않고

 

약한 솔잎 수준에 최종적으로 1L 가량인데 물처럼 쉽게 들어가네요 =_=??

 

 

담금주는 해 떨어지면 마트로 달려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빙수 .... 후덜덜 하네요 ㅋㅋ  저도 한번 꼭 가봐야 겠습니다.

    1 0

저거 먹고 저녁 건너뛰었어요 ㅎㅎㅎㅎ

    0 0

오~ 연꽃빙수라니 특이하군요~^^담에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1 0

저는 이번에 빙수 먹었으니 다음엔 쉐이크 먹을 차례에요 이히힣 ~_~

    0 0

야관문을 밤새 진하게 달여서
엔진에 한잔 넣어주시면
뻥~뻥~
잘 달려줄겁니다.

    1 0

그렇게 기변을...(솔깃솔깃)

    0 0

야관문이라니...

열어서 무엇하려 하십니까 ㅋㅋ

    1 0

외부의 힘을 얻어 열어야 할 정도로 부실한건 아니고요 ㅎ
애초에 술을 안 하니
술은 2020년에 남자직원분들한테 돌릴 예정이고
차가 눈이랑 기관지 간 염증에 좋다고 해서 물 대신 마시려고요 ㅎㅎ

    0 0

다른건 눈에 보이질않아요  야. 관. 문!!!!

    1 0

*-_-*

    0 0

담금주로 이게참좋다고......
슈퍼에서 담금주사다담구시다가 요거로담가보신분이 극찬하시던....ㅋㅋㅋ

http://www.andongsojumall.com/m/item.php?it_id=1472277489

    1 0

워.. 용량이나 가격이나 다르긴 다르네요
이번거 잘 되면 다음에 함 주문해봐야겠어요

    0 0

개인적으론
저 꽃뫼까페
음료값이 맛?!에비해  좀 비싼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1인1잔 강요하는것도 좀..
애들 예외없다고 아예 쓰여있음

    1 0

집에서 차랑 커피 내리는 입장에서는 백다방 말고는 그냥 다 비싸게 느껴져요 -_-ㅋ
1인1잔은 이해하는데
아이들 예외 없다는게 좀 야박하긴 하네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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