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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잠깐 짬을 내어 시내바리를 하고왔습니다 [데이터 9.57MB]
일반 |
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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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06 21:52:49 조회: 675  /  추천: 7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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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게 있어서 센터에 가던 길에 잠깐의 시간여유가 생겼습니다

요 몇달간 가지 못했던 북악이나 가보기로 하는데...








'화계사'라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무엇인가에 홀린 것처럼 이정표의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요!!!!!







날씨가 좋아요!!!(2)
경치도 좋아요!!!

깊은 곳의 조용한 사찰의 공기는 사람을 절로 숙연하게 하여 '절'인가봅니다
(무슨소리지..)







가던 길 마저 진행하여 북악에 도오착합니다

구비진 산길, 나무들이 만든 그늘 속에서 달리는 공기는 참 시원했지만,
볕에 노출되니 곧바로 더워져서 장비들을 벗어걸어놓습니다









찍고보니 톤도 구도도 올드하네요
포춘이 회춘한줄알았더니 회충약을 먹고 아재가된 것이 분명합니다
(무슨소리지..2)







날씨가 좋다...(3)

저기 오른쪽 귀퉁이에 제 건물 보이시죠?
안보이신다구요?
제 눈에만 보이나봅니다...
(무슨 소리지..3)



최근 방문한 북악중에서 가장 맑은 북악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온 북악의 시야가 너무 시원해서 실수로 쉬야할뻔했습니다
(무슨소리지..4)

약간 북적거리는 북악이었지만 참 북악했습니다
(무슨소리지..5)






이 길로 심심찮게 다녀보았는데 엔씨로 온 건 처음이네요
사진의 경사는 완만한데 저 아래 길이 우우와우!

완만해보여도 웬만하면 다른길로 오세용
(무슨 소리지..6)





오른쪽 저 에쿠스 뒤에 제 목적지로 가는 길이 있었는데 모르고 왼쪽의 헬경사로 내려가버렸어요..
내려갈때도 덜덜, 아니다싶어 다시 올라올때도 덜덜..
에이프는 가볍기라도하지.. 넘나무서웠어오







날씨가 좋아요! (4)

이런 곳이 있는줄도 모르고 부암동 갈때마다 겉돌고 내려왔었네요






와.. 정작 저희 동네에서도 즐기지 못했던 피톤치드향이 뿜뿜
ㄱㅏ끔 난 눈물을...
...이 아니라 ㄱㅏ끔은 등산을 해볼까 싶을정도로 힐링힐링한 공기였습니다

(무슨 소리지..7)






요즘 즐겨보는 유튜버가 오랜만에 업데이트를 하셨더라구요
그 발자취를 따라가보았습니다













즐거운 시내바리였습니다!!











덧1: 서울사람인척 좋았어! 자연스러웠어!

덧2: 쇼미더머니777 나가볼까요?
(이건 또 무슨 소리지..8)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서울사람이에요......
억양을 조심하세요 ㅋㅋㅋ

    0 0

서 울!! 사 람!! 이예효!!

사진 좋네요 ㅋㅋ

포츈님도 한사진 하시는듯?

    0 0

포춘님 대구 사진도 담아가시져

    0 0

대박....
서울사는 나도 한번도 안가본곳을...ㅋㅋㅋㅋㅋㅋ

    1 0

서울사는 20대 남자는  평일  낮에 혼자는 저런 곳  안가요.
그러므로
시골 사람 입니다.

    0 0

안녕하세요 포춘남입니다
ㅋㅋ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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