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투어 후 정비입니다.(feat. SJ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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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는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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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13 07:46:28 조회: 818  /  추천: 6  /  반대: 0  /  댓글: [ 13 ]

 이상하게 투어만 다녀오면 어디가 하나 둘 삐꾸가 납니다. ㅋㅋㅋㅋ

 

비전X 안개등은 AS 보내서 수리 깨끗하게 완료된 상태인데

 

이놈을 방출해야할지 나중에 요긴하게 쓸때가 있을지 고민입니다.

 

이만한 안개등이 없긴한데 인증이 안난거라 공사현장에서 쓰거나 오프로드 차들한테 쓰이면 요긴할듯한데요

 

랭글러 까페에 잠깐보니까 비전X칭찬글이 많긴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투습이 두번이나돼서 엔젤아이가 두번이나 나갔었습니다 총 as 2번.

 

근데 as가 깔끔해요, 보증기한내 사용자 과실로 보여져도 묻지않고 무상입니다.

 

무튼 각설하고 이번에는 전에쓰던 SJ캠 10+ 가 망가졌었습니다. 뭐랄까 그동안 진동많은 바이크에

 

많은 진동을 버티고있었고 구조적으로 제가 생각못해서 충전단자쪽 충격이 컸었는데요

 

그로인해서 이놈도 AS보내고 무상으로 교체됐었습니다. 물론 보증기한 내,

 

그 이후에 유명한 하드웨어 유저에 보내보지 않았지만, 충전단자는 이상없고 버튼이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SD카드가 맛탱이가 간..이건 조작도중 이상이 생긴것 같더라구요.

 

10+는 차 후 as 보낼 생각으로 듀란캠을 16기가 포함해서 무자게 싸게 들여옵니다.

 

근데?! 단양투어를 가서 복귀중 녹화가 안되더라구요, " 아씨 ! 맛탱이갔나? "

 

하고 복귀하니 켜지긴합니다. 아니라 생각하고 몇번 운행 더 해보니 안나옵니다...

 

앞 블랙박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서 해결해야겠다 싶었는데, 10+ as를 빨리보내서 다시쓸까하다가

 

불안한 마음에 평이 좋은 SJ4000 구입, 전용 방수충전케이스까지해서 쿠폰없이 배송비까지 7.5만원 나오더군요

 

SJcam에서 직접사는거랑 별차이없거나 쿠폰이 사용된다면 더 저렴합니다.

 

언박싱해보니 10+이 신형인데도 불구하고 이놈이 훨씬 잘만들었습니다. 구조적으로든 마감이든

 

왜 이놈사는지 알겠네요 블랙박스가 유사시 눈에 잘 띄게하기 위하여 노란색으로 구입, 만족스럽게 장착했습니다.

 

다음주는 시간내서 10+ 받고 후기써봐야겠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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