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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출퇴근이 싫어요
  일반 |
김반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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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1-08 18:17:21 조회: 633  /  추천: 4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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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정거장 3번 환승.
ㅋㅋㅋㅋ
지하철에서 쉬지를 못하네요ㅠㅡㅠ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10분을 고민하다가 퇴근길에 얼마나 올지 예상이 안돼서 그냥 지하철 탔네요.
물론 저보다 힘든 출퇴근길이신 분들도 계시겠죠ㅎㅎ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현재사는곳으로  이사온게 3년째인데 그동안  한번도 지하철을 타본적이 없네요 
집에서 5분거리에 지하철역인데 지하철역에 내려가본적도
한번도 없습니다
지하철의 왠지 깝깝함이 싫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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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운전 안하는데도 이동하는것에 대하여
 석청같은  달달함을 느낍니다
백팩거북이랑 뒤틀린어미같이 분가루날리며
화장하는 여자는 빡치지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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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대중교통을 언제 마지막으로 타봤는지 기억이 없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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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라 자차가 없으면.. ㄷ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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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7호선-1호선-4호선-걷기 or 버스
요렇게 2달 출퇴근하다 차삿어요.....하하;;;;;;
지금은 서해선 개통되서 야근하는날만 차끌고다녀요. 근데 야근을 안하는날이 별로 없는것 같은 느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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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하려고 전력질주 해봐서 자가용의 편리함에 매혹돼버렸어요...바이크도 그래서 매력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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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저도 포기했습니다.
역시나 저녁에 엄청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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