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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사실 조금은 시간이 지난 이야기부터..
8월 초였습니다
에이프와 함께였다면 이만큼의 장을 볼 수 없었겠지요.
하지만 전 이제 엔씨오너..ㅋ
잠깐 러기지박스를 열어 소지품정리를 해볼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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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왜...
왜 난 햄보칼수가엄써ㅠㅠㅠㅠㅠ
(긍정왕포춘)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우측 키도 바이크 열쇠입니다...
탑박스 키 아니어요
휴... 기름 못 넣을 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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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오일교환을 위해 엠에스모터스에 방문하던 길에..
잠시 면허시험장에 들러봅니다
이 곳은 지난 5월, 제가 2소를 주워온 곳이죠!
2소의 기운을 받아서 한 번...!!!
...은 오늘도 불합격
괜찮습니다.
다음주엔 합격할거거든요
(3주째 같은소리중인건 비밀)
엠에스모터스에 도착했습니다.
좌 엔씨는 제 엔씨의 전 차주님의 현 엔씨이며 우 엔씨는 전 차주님에게서 업어온 현 제 엔씨죠
제 엔씨의 전 차주분의 메인차량도 살짝 고개를 내밀어 찬조출연하였군요
교체주기가 아주 조금 남긴 했지만, 겨울이니까요! 빨리 갈아줘야죠~
드레인을 시켜놓고선 갑자기 마삼님께서 부러진 제 엔씨키를 가져오라고하십니다..
읭?
마구 잡아 뜯으십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각종 연장들을 사용하여 분해되어가는 제 엔씨 키
HISS
이모빌라이저
에 사용되는걸로 추정되는 모듈이 적출되었습니다
그리고 새 키에 이식되었습니다!
심지어 양각로고간지 헤헤헤
본인 차처럼 꼼꼼하게 체크해주시는 마삼님..
하지만 이 엔씨는 이제 제꺼죠
체인상태체크 및 각종 파츠 윤활을 점검하던 중
잠시 마삼님께 속삭여봅니다
엔씨엔 맥시아라던데.....
응..??
제 열쇠꾸러미가 왜 저기 꽂혀있죠..??
아아...
엔씨엔멕씨아
로군요
그리고 맥시아 간지 완성은 탑랙인 듯 합니다...
저도 조만간 탑랙을...
이상하게 자꾸 지나게되는 양만장사진으로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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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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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 축하드립니다(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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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모든걸 파괴하시는 포춘님과 모든걸 살려내시는 마삼님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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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박스는 맥시아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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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박혀있는 잔해를 어떻게 뽑으신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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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파워!!!! 제손은 거들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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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제는 탑박! 입니다. 맥시아 검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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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고맡기는 마삼님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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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삼님이 미케닉이셨구나 ㅎㄷㄷㄷ 거가 어딥니까? 한번 놀러나 가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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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촌로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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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대형면허도 어렵군요..담엔 합격하시기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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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운 날씨에도 장거리를 다니시는 것 보니 포춘님 열정이 대단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