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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해가 비추는 낮에 돌아다니고싶지만
직업이 노예이므로 퇴근 후에야 바리 가능..
처음으로 혼자 세차를 해보았습니다만
도구들이 너무 무거웠으므로 (근육통과 맞바꾼 아르센의 청결...) 혼세차는 자제할 예정입니다ㅜㅜ
세월교도 가고 소양강댐도 가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보겠다며 달리다보니 몇번 들어만 본 대룡산도 나오고.
미세먼지를 이겨낸 강인한 별들도 보았습니다.
춘천을 벗어나고싶은데 퇴근 후에 갈만한 적당한 거리의 적당한 장소를 못찾고있습니다.
강촌 가평 양만장은 혼자 갔다가 추위와 외로움에 떨기만 하다 올 것 같고,
더 멀리 가자니 다음날 출근 압박이..ㅠㅠ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눈이 안쌓였으니 시즌오프는 아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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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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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모니터에 먼지가 이리 많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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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아니라 별입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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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화면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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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 눈에만 보이는 신비한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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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검정화면 뭐지 했는데 별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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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액정이 깨끗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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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세차하면 뿌듯하실텐데 근육통이라니ㅠㅡㅠ위추드려요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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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하고 신나서 이곳저곳 헤메고 다니기는 했습니다ㅎㅎ 다음날이 고통...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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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근처에 즣은곳이 있는데 바린이에겐 차마 권할수가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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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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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리 라고 친구랑 임도 헤메다 발견한곳인데 모든 종류의 길이 다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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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깔린 아스팔트라니....하핫.... 그렇다면 한계령을 먼저 타보겠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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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별보다는 제 모니터에 쌓인 먼지가 훨씬 많이 보여요 좀 딱아야 겠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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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깨끗한 액정 캠페인- 가끔 돌아오겠습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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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번은 착한아이한테만 보이는 사진인줄 알았네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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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액정필름 공구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