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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초기형 scr을 갖고 있다가 보낼때 찍은 샷, 이때즈음 쿼터급이상 슥후터를 원했더랬죠
너무 오랜동안 고장없이 뽈뽈거린게 오히려 싫증이었는지도요;
강산이 변하는동안 걍 뽈뽈거리기만 했지 예전처럼 두바퀴에 관심도 없었으니 뭐가 유행인지도 모르고,
알던 모델들은 단종이거나 없고, 심지어 대만산들이 평정. 알아보는것도 잠깐 두바쿠랑 멀어지더군요
몇년 지나고 PCX로 재입문(?)한뒤 재미들려 버그만과 그외녀석들(?)까지 ㄷㄷ
...
SH로 출퇴/중거리 달려보니 scr이 새삼 떠오르고 이만한게 없는거 같아 기추를~!
공교롭게도 제겐 scr을 연상시키는 컬러에 더 커졌지만 흰색 타보면서 주었던 안정감이나 만족감이 이어질것으로 생각해요.
흰색은 다른분께 보내줄 예정이고요 올해도 재밌고 안전하게 달려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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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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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박스도 혼다정품으로 같이 나오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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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판+빅휠이 있는것중엔 거의 끝판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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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300으로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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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실천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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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재미는쿼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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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타던것과 비슷해서 위화감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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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 빼고 다착한 녀석이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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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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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형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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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두분 또 등장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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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150 -> sh300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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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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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sh300이 팔방미인으로 보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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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아우...격이죠~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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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 몇 대 보유하산 건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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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별로 안타는걸 정리해야 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