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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실 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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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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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2-03 09:51:41 조회: 2,047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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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내부에는 퇴적물들이 쌓입니다

완전연소가 되기위한 조건이 안갖춰지는경우가 많죠

여기에 쌓이는 검은때들은 카본이라

캬브크리너(거품식) 정도 아니면 제거가 안됩니다

이걸 이용해 실린더내부를 세척하는 사례가 자동차정비에는

꽤 있더군요 휘발유차량한정이구요

엔진 예열후 점화플러그를 분리해서 거품식 세정제를

각각 실린더마다 플러그홀로 넘칠정도로 분사하고

장시간 방치했다가 플러그 꽂고 시동.

거품식기화기세정제는 매우 독한 유기용제로

세척력이 탑오브 탑이기에 가능한게 아닐까 싶은데

캬브분해해서 세척할때도 종이컵에 캬브크리너 뿌려서

담궈놓으면 때가 싹 빠질정도거든요

저도 어제 호작질로 한번 해봤는데

점화플러그분리하고

거품식크리너 반통정도 실린더내부로 분사하고

3시간정도 방치했다가

플러그 연결해서 시동거는데 플러그가 젖어서

안걸리더군요 다시 플러그분리해서 크랭킹몇번해서

좀 빼내고 재시도하니까 시동이 걸리면서

연기가 방역차수준으로 나옵니다 ㄷㄷㄷ

연기가 끝도 없이 나와서 10분가까이 공회전시켜두니까

점차 안나오더군요

그후에 오일교체했구요(크리너가 엔진오일과 섞이므로)

해보면 새엔진됩니다 이런건 아니지만

연식, 적산키로수좀 되는 분들은 한번 해봄이?

점화플러그만 분리하면 되는거라 난이도는 하급입니다

오래된차량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거품식크리너도 그렇게 비싼건 아니구요

불스원샷 100통쓰는것보다 더 효과가 좋지않을까

싶은데요 ㅎ


연휴기간 탈일은 없지만 설맞아 세차도 했는데

모두들 즐거운 연휴되시길... ㅎㅎㅎ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자동차에서는 절대 연소실에 세정제를 직접 넣어서 장시간 카본을 불리지 않습니다.
잘못되면 약품이 실린더 링의 윤활막을 제거해서 시동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크랭킹 힘이 높아 잘못하면 크랭킹 로드나 피스톤이 파손됩니다. 오토자이 역시 권장하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시동걸어서 트로틀바디에 약품을 쏘거나 아니면 거품식은 길어야 분사후 10분 이내로 불린후 시동걸어서 태워 버립니다. 최근에는 실린더내부+밸브헤드 부분의 카본제거를 미세한 호두 알갱이를 고압을 이용하여 세척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불스원샷은 연료라인 청소와 인젝터 크리닝이 목적이 큽니다 밸브 카본청소에는 큰효과 없습니다.

    0 0

https://m.cafe.naver.com/bmwdclub/741475

거품식세정제는 엄청 많이 쓰던데요 ㅎㅎ

태워서빼내는 유형이 있고

석션으로 도로 빨아내는 유형이 있는데  어느쪽이나

목적은 같아보입니다

    1 0

일반적으로 거품식은 트로틀 바디쪽으로 분사 후 5~10분정도 있다 시동걸어서 작업하고
에어졸 타입은 시동걸고 틀로틀 바디를 열어다 닫았다하면서 분사해서 작업합니다.

    0 0

오래된 차종이나 좀더 강하게 세척하고자 하면
이렇게 하더군요  기화기로 분사하며 보내는방식은  거품식으로 힘들고 많이 뿌리면
플러그가 젖어서 시동이 안걸리고
작게 뿌리면 엔진점화에 같이 타버려서
배출되는듯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ing19&logNo=22041974253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작업사례는 굉장히 많아요

호두껍질블라스팅이나 수소가스같은 방식은
효과 확실하지만 비용이 문제니까요
저가 국산차에 십수만원 들여서 할바에는
재생피스톤으로 교체하는게 낫지않을까요 ㅎ

저 방식은 5천원짜리 거품식크리너+ 오일교환이면 됩니다

    0 0

이제 외장만 깨끗하게 만드는거로는 만족을 못하시는군요 ㅋㅋㅋㅋ

내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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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새우님 엔시에 한번 시도해보시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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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까싶은데 점화플러그는 제가 안하는영역이라 ㅋㅋㅋㅋ

전 오일, 오일필터, 에어필터, 이정도까지만 DIY합니다.

그이상은 전문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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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3m거 자동차 연료통에 넣는거 조금 넣엇는데 나앗졋어요.이상안생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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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와 같이 연소되는 것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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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첨가제는 넣을때는 조금 좋은거 같은 기분이 들죠 ㅎ
별상관없습니다
연료탱크세척도 되고 좋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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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님의 한계란... 없다.. .두둥!! 무서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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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멀쩡한 녀석이 별로 없는 것 같은 PS250이 어마어마한 관리를 받고 있네요 ㄷㄷㄷ

구동계는 제가 잘 모르지만 ㅠ 엔진은 1~2만마다 밸브간극, 4만에 헤드,실린더,피스톤 오버홀과 타이밍 체인 교환(top end 오버홀) , 6~8만 정도엔 크랭크 샤프트까지 풀 오버홀 정도로 생각하시고 그 동안엔 기본적인 소모품만 갈아주면서 운행해도 크게 문제없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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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만이 코앞이라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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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말고 실린더까지만 분해해서 오버홀 해보세요 충분히 가능하실거 같은데 토그게이지도 있으시고  그리고
넘치도록 액은 넣으셨으면 플러그 바로 꼽고 돌리면 위험합니다. 단기통이라 괜찮은거지 다기통 차량에 한쪽이라도 시동 터지면  다른쪽 크랭크 로드 휘어요  피스톤 압축이 기체기준으로 되는거지 액체를 압축할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단기통이니 압축 상사점 맞쳐서 하면 용액도 적당히 들어가 피스톤 윤활에도 문제가 덜 생길거 같습니다.
세정제 사용후 플러그가 전부 빠져있는 상태로 수차라  크랭킹 해주는게  세정제 제거및  피스톤 재윤활에 도움이 될거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주의사항만 지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장거리 운행해주면  살짝 녹아서 유연해서 카본찌꺼기가 잘 떨어질거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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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직 뜯어보기에는  이른...
안그래도 올해부터  실린더랑 피스톤부터
하나하나씩 신품사서 모아놓을려고 합니다 ㅋㅋㅋ
저는 아마 뜯으면 다 바꿀거 같아서 다 사서 모아놓고
훗날 할려구요 ㅋ
해본바로 플러그를 바로 꽂으면 바로 젖어버려서 시동이
안걸리드라구요  셀버튼돌려서 몇번돌리니까
검은물이 플러그홀로 죽죽 튀어나오던데
그 다음에 시동이 겨우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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