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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의 존재감이란게 꽤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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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2-07 23:14:38 조회: 844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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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바이크 탈때마다 항상 삼빡스 달고 대빵만하게 빵을 키우고 다녔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7천키로 주행하면서 한번도 당해본 적이 없던 택시 어택을

 

삼박 떼고 읍내 처음 나가자마자 당했습니다. 끼얏호!

 


 

 

깜빡이도 안 키고 확들어오네요 아오 ㅋㅋ

 

다행히 신호 앞두고 완전 저속이라 피하는데는 문제 없었습니다.

 

좀 크긴 하지만 그래도 스쿠터니까 생활차 처럼 써 보고 싶었을 뿐인데 시작부터 애로사항이 꽃피네요 ㅋㅋㅋ

 

 





 

덤으로 7천키로 탄 뒤의 타이어입니다.

 

뒷타이어는 전형적인 프로 직빨러의 마모상태인데

 

대체 앞바퀴는 어째서 저렇게 삼각삼각하게 되는건지 --;;;

 

공기압도 앞뒤 제대로 맞추고 타는데 당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직업군을 싸잡는걸 안좋아하지만...

택시와 대행과 버스와 화물차는 지역무관 패시브라도 장착되어있는건지

참 씁쓸한 경우가 많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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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이면 감속입니다. 차타고 다닐때도 당한게 많아 무서워요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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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타야 사진이 잘 안보입니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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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밑에 종이라도 대고 찍을까 하다가 그냥 찍었는데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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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타고 다니는 사람들한테 쫒아가서 조심하라고 하면 한결같은 답변이 나옵니다.
"차가 들어오면 오토바이가 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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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옆차선에서 절 앞질렀기때매 못봤을 리가 없거든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가서 따졌드만 되게 띠껍게 '미안합니다' 하드만요.
긴말 해봤자 답없겠다 싶어서 카메라 톡톡 치고 왔더니 당황하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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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는 하여간 도로의 깡패같은 분류입니다.
전 그래서 강력한 떠블 클락션을 달았습니다. 한번 눌러주면 깜짝 놀랍니다.
물론 평상시에는 거의 사용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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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쿠스 혼인지 뭐시긴지 차 소리나는거 달고싶습니다.
순정은 걍 띡띡거리는 클락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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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쪽 택시는 보험사기단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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