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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받은 김에 어제 짧은 국밥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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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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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3-10 20:31:50 조회: 606  /  추천: 5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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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는 금요일에 받았습니다.

 

동네앞까지 갖다주시더라구요. 그저 감사 감사...

 

수리는 잘 됐습니다.

 

박스 거치대 이탈하면서 뒤 휀다쪽에 스크래치가 좀 크게 났지만 그건 부품을 교체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거고...

 

그런걸로 교체하기엔 눈에띄는 큰 하자 없이 잘만 굴러가면 된다 생각하는 주의라 그냥 넘어가기로 합니다.

 

수리만 잘 돼서 이상없이 타고 다닐 수 있으면 그걸로 된거죠 ㅋㅋ

 

근데 제일 궁금한건 대체 그 깊숙히 박힌 나사를 어떻게 뺀건지... -,.-

 

 

 

쨌든 바이크를 세시 반쯤 받은데다 금요일 저녁에 어디 갈 데가 있어 패스하고,

 

토요일 오후에 장비 챙기고 근교로 나갔다왔습니다.

 

점심께쯤에 인터넷하다가 국밥 사진을 보는바람에 갑자기 소고기국밥이 땡겨서 무턱대고 나왔네요.

 

함양갈까 좀더 멀리 의령까지 갈까 하다가 그냥 합천 삼가까지만 갔다가 모토라드 들러서 집에 오기로 했습니다.

 



삼가면소재지 건너편 강가에 있는 합천삼가브랜드육타운식당 인가 뭔가 하는 좀 으리으리한 건물 2층의 식당입니다.

 

1층은 육류 판매장 2층은 식당인 것 같은데 아랫층에서 고기 사다가 위에서 구워먹을수도 있나봐요.

 

소고기국밥 1인분 8천원입니다.

 

감상은 지나가다 식사하러 들리기에는 아주 좋으나 일부러 이거 먹으러 찾아갈 정도까지는 아닌 맛입니다.

 



그리고 다시 신나게 달려서 합만장.

 

늦은 오후라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커피 한잔 할 까 하다가 거의 다섯시쯤 되길래 그냥 옆에 편의점에서 차 한통 사고 목만 축이고 왔습니다.

 

이상 짧은 근교투어 끝!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합만장 코휘가 그렇게 비싸단 말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전 가봐도 스탬프북만 찍고 편의점커피 한잔 할듯 ㅋㅋ

나사는 히다리탭 내서 뽑거나 용접해서 뽑는등 전문가분들의 방법이 무궁무진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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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진짜 비쌉니다
다른 카페들보다 대략 천원정도씩 더 비싼거같아요. 빵도 비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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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만장장ㅋ ㅋ  이제 거기 터주대감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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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앞마당입니다 이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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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드방 부활 축하해요!!

    1 0

감사합니다.
고작 며칠 못탄다고 좀이 쑤셔서 죽는 줄 알았는데 시원하게 달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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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이륜주차라인! 수리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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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ㅋㅋ 주말 낮에는 저기 주차라인이 의미가 없을정도로 차가 많네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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