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쓰비님의 댓글

와.. 등급의 뜻이 저런거였군요.
처음 알았네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해요 (__)

1. S오일 토탈하이퍼프 4T 10W40
2. 지크 M7 10W40.. 메모..
(그치만 할리 제외..!! ㅠ ㅠ)

야채고로께님의 댓글

거니거니님의 지구백에는
호주산 친환경 오일인 Canola Oil GMO 10W40을 추천합니다.

미국제를 원하시면
SO-YB-Ean CJ등급의 10w40도 있습니다.

레쓰비님의 댓글

오일 저렇게 통당 3500원이면..
자가 교환 하실수 있는 분이면 진짜 분기마다 바꾸겠어요. ;ㅅ;;

야채고로께님의 댓글

저는 봉고3, 델리로드, R3 세개를
분기마다는 안바꾸고
심심할때 직접 교환합니다. ㅡㅡ

realG님의 댓글

1000km마다 갈았습니다.
M7 3500원 안해요. 3000원쯤 합니다.
후기는 남겨 뒀습니다.

야시무라님의 댓글

g.olive 5w50이 빠졌네요 ㅋ

왕새우님의 댓글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오일같은거 시간남을때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공부하다보면 재밌죠 ㅎㅎ

이런재미를 20년 전에만 느꼈더라도...

kaos님의 댓글

암스는 MA/MA2 표시는 보이던데 어떤 등급인지 잘 모르겠네요.

beep님의 댓글

SL급 입니다.

너마저님의 댓글

저런것보다 오일주입후 성분분석해서 평가올려놓은
블로그들이 더 유용합니다
같은 10w40오일중 어떤게 엔진마모도가 가장적고
변질이 느린가 이런 데이터가 나오는 분석들이죠
근래 gs칼텍스에서 g1 sn plus 등급의 오일을 내놨는데
성분평가에서 2배비싼 킥스파오1을 뛰어넘는 결과를
 보이면서 가성비킹으로 등극했죠
지크에서도 그렇고  1통에 3,4천원짜리 저가 합성유들이
1만원대의 수입오일,  파오기유들어가는 오일들의
성능을 뛰어넘기시작했습니다

realG님의 댓글

불곰국에서는 엔진오일 갖다가 hz별로 공진시켜봐서 진동 강도를 기록해 스펙트럼을 뽑고 뭐가 얼마나 들어갔는지 분석해서 좋고 나쁨을 판별합니다.
영하 40도 부터 영상 30도까지 왔다갔다 하는 동네라 엔진오일 잘못넣으면 시동안걸려서 엔진오일 스펙에 민감하다고 하네요.
바이크 엔진오일은 별 관심 없어보이는게 아쉽습니다.

beep님의 댓글

누가 저에게 국산이든 수입이든 엔진오일 차이를 물어보면 보통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삼계탕을 먹으러 가도 메뉴판에 "일반 삼계탕"이 있고 "특삼계탕"이있고 "특특삼계탕"이 있습니다.
어떤것을 먹어도 결국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는것은 똑같다.
그러나 특 이란 글이 있으며 뭔가 좀더 몸에 좋은성분이 있지 안겠습니까?
일반 엔진오일도 제작사가 요구하는 최소의 스펙을 갖고 있어 사용상 문제는 없지만...
고가의 엔진오일은 기본보다 좀더 좋은 성분의 첨가제가 더첨가되어서 동일한 주행거리를 사용해도 엔진내부를 보호하지 안겠습니까? 라고 합니다. 물론 일정거리를 넘어서면 차이가 발생하긴 합니다.
그러나 결국 선택은 개개인이 하는것이니 매뉴얼이 제시하는 스펙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전세계 합성유만 이것 저것 바꾸면서 사용합니다. 물론 오일은 무료로 제공받기에...

realG님의 댓글

여기서 조금 잘못된 설명이 있는데 API등급을 최소기준이라고 설명했지만 사실 최소가 아닙니다.
각 첨가제별 최대치를 규제하는 유통규격이에요.
그러니 API 등급에 따라 최소 어느정도 성능이 보장되었을것이라 보는 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광유에 최소한의 첨가제만 넣으면 당연히 통과하는 규격이거든요.
첨가제를 규제하는 건 주로 환경문제때문이고,
엔진보호제 규격이 가장 널널했던 SG규격대비 최신 SN 규격은 인과 아연함량의 최대치가 반도 안됩니다.
물론 엔진오일 기업들도 바보가 아닌 관계로 친환경 엔진오일 첨가제 개발에 열을 쏟고 있습니다.
엔진오일 첨가제 광고에 "중금속이 아닌 친환경" 문구가 자주 들어가는 건 괜히 들어가는 게 아닌거죠.
고로 API등급을 과신해서 싼 오일만 보는 것은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