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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보이는 배달대행러
  일반 |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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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17 11:16:20 조회: 954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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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낚시갔다 새벽귀가를 종종하면서 발견한건데

오후낮에 자기 자동차로 아파트주차장으로 출근해서

배달대행 아이템(조끼, 쿨토시, 두건, 전대 등등)갈아입고

배달가방달린 pcx로 일하로 감.


새벽 3,4시에 대행끝내고 오토바이타고 아파트주차장으로

돌아와서 다시 일반옷으로 갈아입고

오토바이는 아파트에 세워두고 자기차로 귀가. ;;


예전에는 아파트입구에 차단봉을 내려놓고

경비실의 경비원이 차량에 붙은 거주민 스티커보고

차단봉을 올려주거나 경비원이 없는 시간대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차단봉리모콘를 관리실에서 구입해서

쓰고 그랬는데

최저임금 오르면서 경비원들 근무시간이 줄어들고

휴계시간같은게 생기고 숫자도 줄어서

경비원이 없을때가 많다보니

근래에는 입구 차단봉을 그냥 올려놓거든요

방문객들도 불편하고 그래서...

이거때문에 도둑주차가 많은거 같습니다

주차금지 스티커를 제대로 강렬하게 붙여야하는데

경비원들 권한이 약해서인지 너무 뜯기 쉽게 노란스티커를

붙이네요

계속 붙이는대도 맨날 와서 대놓는넘도 대단한 넘입니다 ㅋㅋㅋ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스티커 안떨어지면 막 ㅈㄹ하는 사람들때문에 살짝 붙이시나봐요

    0 0

제가봐도 그렇습니다 ㅎㅎ

거주민이면서 주차비안낼려고 등록안한사람도 많구요

    1 0

스티커중에 진짜 강력한건 제거제도 물파스도 깔끔하게 안되던데

초강력스티커가 필요한곳이군요 ㅎㅎ

    1 0

얌체들 몇몇은

제가 대신 붙여주고 싶을정도입니다 ㅎㅎ

    1 0

몰바 대행러인가요.....
바이크 타는걸 숨기는 듯한 행동같습니다.
저희 아파트도 역세권이라 그런지 주민이 아닌분들이 많이 주차한다네요...

    0 0

제가 느끼기에 10%정도가 아파트살면서 등록안한 사람들,

5%정도가 도둑주차하는사람들 같애요

    0 0

거주민도 아닌데 그러는건가요?

    0 0

그렇죠 ㅋㅋㅋ

    1 0

정말 꼴불견이네요.
부끄러움도 모르는 사람인거 같네요.
저런 사람은 참교육만이 답이죠.
불편하시다면 관리사무소에 직접 이야기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0 0

주차금지스티커를 떼기쉽게 붙이던데

이제부터 제눈에 보이면 완전히 다 붙여놓을려구요

    0 0

제가 사는곳은 다행히 산꼭대기라 도둑주차가 잘 없습니다.
주말에 등산하러 온 사람들이 가끔 도둑주차 한다고는 합니다 ㅠ

    0 0

주차장이 100개면 등록차량이 90개정도라

모자를수가 없는데 주말심야에는 주차할곳이 없는.

    0 0

원래 준법 정신? 강하고 모범적인 입주민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목소리가 더 큽니다. 관리사무소에 얘기해서 불편함을 호소 하는게 스티커 강력으로 부쳐진 차주들 보다 약하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실제 저희 관리사무소 직원이 그렇게 말 했네요.
시끄러워지기 싫고 마찰 일으키기 싫다고

    0 0

스티커 바싹붙여버려야죠 ㅋㅋ

    0 0

으으차단봉 재가동을!
승인한닷!
경비아저씨 힘내세요!

    0 0

스티커 살짝 붙인거보이면 바싹붙일려고합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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