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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쌀쌀하지만 대중교통으로 다니는 것보단 백배낫습니다. 빨강엠액이가 지난 태풍링링 때 넘어지면서 클러치 레버가 부러져서 검정엠액이를 타고왔습니다. 바출용? 지퍼달린 새 부츠도 개시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시간이 나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태풍이 온다네요. 일요일까지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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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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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은 뜨겁고 바람은 시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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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동쪽인게 아쉬워요. 서쪽으로 달리면서 노을보며 퇴근해야 좋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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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소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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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보는게 그렇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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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달린 부츠는 지퍼 채우고 풀 때 1자 잘 맞춰서 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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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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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저도 이번주말에 박투어 가려고 준비중이었는데 쫄딱 망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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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주말에 장거리 뛰려고 했는데 기막힌 타이밍입니다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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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출은 사랑입니다 ㅋ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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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차도 막히지 않아서 금방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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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츠 개시 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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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을 신고 기분좋아서 그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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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발 자랑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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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한치수 컸으면 했는데 죄다 품절이더라고요ㅠㅡ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