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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청소 + 루브칠 완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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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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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19 12:41:18 조회: 636  /  추천: 6  /  반대: 0  /  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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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왔었는데, 오늘은 맑을거라는 예보에 힘입어(?) 어제부터 미음의 준비를 하고있었고, 마침 예보가 맞길래 차타고 나갔다가 자격증시험 치고와서는 부랴부랴 준비, 작업 시작했네요ㅋ

그나저나 돌아오는 길에 무슨 바람이 불어선지 시내쪽으로 돌아와서는 왜때문인지 토요일임에도 막히는 도심 한복판 뚫고 오느라 정신수명+클러치판수명 다 버리고 왔다는 ...(하이캠+터보+동압판 사양)

거두절미하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스탠드 없이 곤조로 리어휠돌리지마세요 ...-_- 뭣모르고 시도해 봤는데 팔힘만 다빠졌네요;; 덕분에 바이크 앞뒤로 이동시킬 힘도 없어서 한번 자빠링 할빤 했네요ㄷㄷ 다음기종은 무조건 샤프트or벨트구동으로 가는걸로 ...

용품 후기 짤막하게 말씀드리자면 뷔르트 파츠클리너가 생각보다 성능이 절륜하네요? 휠이랑 스윙암에 루브 튄거를 앞전에 브레이크 로터 닦아냈던(사진참조. 3일도 안세워놨는데 녹작렬ㅠㅠ) 천으로 닦았는데 뭔가 묘하게 깨끗하네요??! 새삼 감탄했다는 ... 엘프체인루브는 좀 타봐야 알 수 있을거 같은데 스프레이 분사압이 세서 편하네요 ㅎㅎ 거품형이라 눈에 빤히 보이는 점도 좋고 ...

작업 다하고 밥앉혀놨는데 밥먹을 힘이 없네요 ㅠㅠㅗ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체인청소 귀찮죠ㅠㅡㅠ
고생많으셨습니다ㅠ
알알이들 체인 링크도 삐뚤빼뚤해서 오늘 해야는디ㅠㅡㅠ
밥먹으러 나가기도 귀찮아서 배달시키는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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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잎 50으로 매뉴얼 입문해서 코멧 둘반도 탔었는데,

어째서 오일 갈아준 기억은 있는데 루브칠해준 기억은 하나도 없는걸까요 -_- 심지어 코둘반은 클러치케이블도 직접 갈았었는데 ... 차기기종은 본문에도 적었지만 무조건 샤프트or벨트드라이브 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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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도 후보지가 되겠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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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 할리는 요새 라이브와이어 어떻게 나오는지 기대만방 하고있네요 ㅋ 뭐 살껀 아니지만서도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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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바이크는 충전하기 구찮아서 안탈듯 싶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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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는 스쿠터로 오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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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로 간다면 무조건 srv 인데 하필 이놈도 체인이네요 ㅠ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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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 브레이크 디스크판? 에 녹은 뭘로 닦으셨는지 혹시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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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트 파츠클리너 썼습니다. 본래 저놈이 프레이크 파츠 클리넌데 일반적으로 체인청소 할때도 많이 쓴다 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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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dv도 .. 체인이죠.. 그냥 쿼터 스쿠터가 대세입니다 ㅋㅋㅋ  r엔진 비엠은  체인이 아닙니다 !!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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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는 다필요없고 엑드방300 출시되면 뙇 기변? 기추할거같네요 ㅋ 엑드방의 뭔가 어정쩡한 간지보다 훨씬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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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님이! 엑드방이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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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디자인은 개취잖아요 ㅎㅎ 저의 철저히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F4 미만잡이긴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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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탠드 없이 리어휠을 돌려서 하는데, 일단 아스팔트나, 시멘트 위에서 하면 힘들어요. 아파트나 빌라의 코팅된 주차장바닥이 적당한거 같아요. 그리고 리어휠을 돌린다는 느낌이 아니라, 들어올린다는 느낌으로 해야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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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심지어 살짝 내리막인 터라 몇번 굴리다가 스탠드에 무게실리는거 보고 넘어갈까 싶어 포기했습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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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오후에 체인청소 했는데 마침 체인클리너를 거의 다 썼더군요.

이제 저도 이거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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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워두고 어제 잠깐 타고 나갔다왔는데 평상시대로 달리면 튈까봐 6-70 정도로 달렸는데 크게 튄 흔적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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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스텐드에 기대서 바퀴 돌리면 되는데...
이게 또 쉽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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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저는 아스팔트+내리막이라는 온갖 악조건 속에 시도한지라 ... 리어스탠드 사도 제가 세우는 곳엔 놔둘만한 자리가 영 애매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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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는 언제나 추천 입니다~
혼자서도 다들 잘하시네요..
반성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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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타던 놈 사진입니다. 무브볼인가? 벨트인가 암튼 뭔가 바꾼다고 열었다가 드라이브페이스(왼쪽 날개달린 접시부분) 나사산 해먹어서 현직 노가다 뛰는 친구한테 sos 쳐서(근데 이놈이 꼴랑 나사산 야마난거 하나 살리는데 공구 가득실린 봉고차 가져와서 개깜놀했었네요ㅋ) 겨우 구제받고,

 오른쪽 구멍뚫린 접시 안에 클러치가 있는데 그거 푼다고 쇼하다가 이번엔 볼트 해먹어서 부산에서 센터 운영하시는 모 유저분이 편지봉투에 38mm 볼트 담아서 편지와함께(!) 보내주셔서 해결했던 적도 있습니다ㅋ

 그 뒤로, 튜닝·관리 하면서 무브볼·벨트교체, 흡배기(나중엔 자동차용 크린필터 사다가 DIY로 필터 만들어씀-_-)튠, 엔진리빌트(라봤자 단순히 피스톤 교체 수준이지만요ㅋ) 까지 해봤네요 ... 시작이 어렵지 그 뒤론 어찌저찌 필요한 만큼은 하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 오일교환 같은 간단한 거부터 함 시도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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