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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수요일 저녁 커브 출고하는 날에
혼코에서 첫 오일 및 필터 교환을 1,000키로에 하는데,
키로수가 덜 찼더라도 3달 이내엔 와서 쿠폰 써서 교환하라고 당부했거든요.
근데 지난 주 금요일에 벌써 누적 주행거리 400키로를 넘겼습니다.
단 3일 만에...
요즘 육반을 너무 안 타게 되네요.
걍 커브 밖에 안 타요.
집 바로 앞 슈퍼를 가도 타고 갈 정도니...
그래서 내일은 오랜만에 육반도 좀 타볼까 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만 타면 방치차 돼서 방전을 못 면할 기세입니다.
쇼바의 부드러움이나 시트의 편안함 등은 분명 육반이 압승인데,
아무 부담 없이 끌고 다니기 좋다는 점 때문에 자꾸 커브만 타게 됩니다.
일단 뭐 시내바리 때 육반은 더이상 안 타게 될 거 같긴 해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타줘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요즘 하늘이 청명하고 바람도 시원한 게 라이딩하기에 이만한 날씨도 없는 듯 힙니다.
모쪼록 부지런히 바리 다니셔서 주행거리손실 막으시길 바립니다.
혼코에서 첫 오일 및 필터 교환을 1,000키로에 하는데,
키로수가 덜 찼더라도 3달 이내엔 와서 쿠폰 써서 교환하라고 당부했거든요.
근데 지난 주 금요일에 벌써 누적 주행거리 400키로를 넘겼습니다.
단 3일 만에...
요즘 육반을 너무 안 타게 되네요.
걍 커브 밖에 안 타요.
집 바로 앞 슈퍼를 가도 타고 갈 정도니...
그래서 내일은 오랜만에 육반도 좀 타볼까 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만 타면 방치차 돼서 방전을 못 면할 기세입니다.
쇼바의 부드러움이나 시트의 편안함 등은 분명 육반이 압승인데,
아무 부담 없이 끌고 다니기 좋다는 점 때문에 자꾸 커브만 타게 됩니다.
일단 뭐 시내바리 때 육반은 더이상 안 타게 될 거 같긴 해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타줘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요즘 하늘이 청명하고 바람도 시원한 게 라이딩하기에 이만한 날씨도 없는 듯 힙니다.
모쪼록 부지런히 바리 다니셔서 주행거리손실 막으시길 바립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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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무시못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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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라 횡단보도만 건너면 되는 마트 빼곤 위아래로 다 보호장구 걸치고 커브 타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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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가 다르죠, 주중출퇴근및 동네바리와 주말 투어용 이렇게 나누면 별 문제 없을꺼예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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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도 커브로 가게 되는 슬픈 현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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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투어용 시내바리용 ㅎㅎ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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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반 타보니 몸은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