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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와 청주에 소재한 충북대학교쪽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 주차장에 뭔가 낯익은 토시가 보이더군요. 가까이가서보니 우주우주님께서 공구해주셨던 중국명품토시네요. +_+.. 뭔가 반가움이 느껴져서 사진찍어봤습니다. ㅎㅎ 혹시 딜바포분은 아니시겠죠?
아 그나저나 요즘 스마트폰으로 계속 검색하는게 있으니.. 바로 열선시트입니다. 재료도 2만원 안쪽으로 살 수 있고, 스위치작업이나 배선작업도 이미 작업해놓은 배선 이용해서 하면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시트를 타카로 마무리작업해야하는데 그 작업이 엄두가 나질 않네요. 그렇다고 센터에 쫄래쫄래가서 타카작업만 해달라고 하기에는 좀 경우가 아닌 것 같구요. 손타카로 작업한 후기글도 읽어보았는데 그렇게하면 망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또 요즘 알리에서 5V USB 열선 필름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라이딩 전용 청바지 하나 정해놓고 허벅지 부분에 열선필름 붙인다음에 샤오미 배터리로 작동시키면 따뜻할 것 같아서요. 요즘 사무실에서 USB 열선 실내화를 샤오미 배터리에 연결해서 사용중인데 은근 따뜻하더군요. 그래서 생각만 해보는 중입니다. ㅎㅎㅎ
역시 겨울이라 요즘 하는 고민은 전부 어떻게 하면 따뜻할까 라는 고민밖에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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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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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제작해주는 곳에서 공임받고 작업해주지 않을까...싶기도 ㅎㅎㅎㅎ 문의해보는게 빠를 것 같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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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안그래도 자동차 시트집쪽으로 타카작업 공임만 알아볼까 생각중이긴 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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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esbike.co.kr/shop/item.php?it_id=1319257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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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이건... 너무 간지가.. ㅠ_ㅠ... 흑... ㅠ_ㅠ... 이거 장착하느니 그냥 열선방석 깔고 탈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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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니 다시한번 생각해보니 이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간지문제는... 메쉬커버 아래쪽에 설치하면 어느정도 가려지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 +_+ 호오..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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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나가는 명품 토시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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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따뜻해서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