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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이 추석연휴줄 모르고
입화산 122번 예약을 하고나니
10월1일 122번 자리가 없어
123,124 두자리 1일2일 예약하고 왔는데
메뚜기 힘드네요 . 자리비워 줘야 되는시간은
다가오는데 가야되는 테크엔 갈 기미가
그나마 뒤쪽 분이 자리를 일찍 비워주셔서
텐트 설치, 테트 설치하고 이너 내용물
에박 200 240 20 ,감성매트 ,전기장판,면 매트
꺼내기 귀찬아 바람만 빼고 핵핵 거리며 뭉태기로
들고오니 옆에서 철수 하시던 분이 힘드시죠
하더군요 . 그분들 가자마자 타프 스크린 설치
메인 폴 세우고 나니 스트링이 없어 집에가서
가져오고 형지 렉타 폴을 처음 사용 할려고 보니
바닥이 평평 한게 아니라 스트링 거는게 바닥에도
있더군요 테크에 구멍이 없어 항상 사용 하던
스틸폴대 가져 왔네요
어젠 비가 미친듯이와 새벽에 30분 간격으로
일어나고 테크팩이 없어 스크린 하부 고정을 안해
스크린이 바람에 춤을 추더군요
처음 야침에서 잤는데 등이 시리더군요
짭레와 침낭 안에서 자다 더워 이불 형식으로
덥고잤는데 위쪽은 덥고 등쪽은 시리고
낮에 해가 살짝떠 스크린이 다 말라 스크린 걷고
멍 때리는중 마지막 밤 아쉽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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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가 엄청 넓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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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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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울산 날씨가 심상치않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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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안 불어 다행 이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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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생이 모두 추억이 되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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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집사람과 애들은 텐트서 잘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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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학암포에서 메뚜기 해봤는데 엄청 힘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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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도 다른분이 메뚜기 그분은 저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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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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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짐정리 다하고 누웠는데 시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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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셨겠지만.. 좋은 시간 되셨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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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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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3박 캠핑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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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3박 좋은데 이제언제 또 3박을 할지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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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만하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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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박 가면 진짜 저녁먹고 아침에 철수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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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닐때 도서관 메뚜기 좀 해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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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122에서 담날 123,124 2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