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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키워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아들이 어릴땐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이 된다.
서울서 살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출가하면 아들은 큰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쁜도둑.
남편은 집에두면 근심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덩어리,
마주 앉으면 웬수덩어리,
혼자 내보내면 사고덩어리,
며느리에게 맡기면 구박덩어리.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아들.
아들에게 재물을 안주면 맞아죽고,
반만주면 졸라죽고,
다주면 굶어 죽는다.
공감가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지만 한 번 웃자고 퍼왔습니다. 예전부터 돌았던 글인가 보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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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포분들 장비 사실때 위의 빨강, 파랑줄에 들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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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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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겨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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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셨다니 성공입니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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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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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혼자 내보내면 사고덩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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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진아들은 내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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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유독 그부분이 와 닿으시면 안되는데요ㅎㅎ 다큐아닙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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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공감도 가면서.. 마음이 무겁네요 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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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다큐로 받아들이시는 분이 늘어나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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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 웃기에는 공감가는 곳이 많습니다 ..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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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아니예요. 근데 약간 웃프기는 하죠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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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아들이 둘이나 있는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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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회에 딸을 낳아 상쇄하심이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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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올린 글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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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로 가시믄 안되는데ㅜㅜ 누구나 다 같은 입장아니겠어요? 닉네임처럼 스마일 하시자구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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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큐에요 ㅜ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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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아니라니까요.ㅜ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