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웰 침낭을 아무생각없이 질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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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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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15 18:02:08 조회: 2,369  /  추천: 8  /  반대: 0  /  댓글: [ 17 ]

 

 부피가 상당합니다.. 

 트윈에다가 솜 함유량도 꽤 있습니다.. 

 일반적인 싱글침낭 두개보다 부피가 덜하진 않은 듯.. ㅎㅎ

 대충 접어서 커버에 집어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커버도 넉넉한 편이구요.. 스트랩 있으면 괜춘할 듯 하네요..

 

​ 

 

 폭신합니다.. 3계절 가능할 듯 하구요.. 

 단지 어른 두명이 사용하기에는 살짝 비좁은 감 있습니다.. (모든 트윈이 제 기준으로 이런 듯 ㅠㅠ)

 마눌님과 큰딸이 사용하면 될 듯 하네요 ^^~

​ 

 

덩달아 구매한 자충.. 

7센티 자충인데.. 꽤 좋네요.. 푹푹 놀러지는 폼이 아니라 살짝 딱딱한 느낌의 푹신한(?)느낌의 자충입니다.. 

 고급재질의 폼인 듯 하지만.. 푹푹 들어가는 자충에 비해서 접기가 살짝 불편합니다.. 

 

 

 

 하아~.. 

충동구매 였습니다 ㅠ.ㅠ

 그냥 회사에서 사용하려구요 .. 야근할때.. (이불이랑 매트리스 있는게 함정 ㅋㅋ)

 
두번째 이놈 ㅠ.ㅠ

 이눔도 침낭이라서 .. 큐브침낭이랑 가격차이가 있길래 더 좋을까 생각해 구입했는데.. 

 

글쎄 이놈이.. 자충이랑 같이 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블 자충 두께 5센티 넘이랑 같이 왔길래.. 어리둥절 ㅠ.ㅠ

 

 자충을 펴보니.. 역시 괜춘한 자충입니다.. 

 자국이 잘 펴지지 않았으나.. 시일이 지나면 괜춘할 듯 하구요.. 

 두명이 잘 수 있을 정도 입니다.. (물론 제 입장에서 어른둘은 살짝 작네요 ㅋㅋ)

 

 이렇게 커버안에 자충을 넣습니다 ㅋㅋㅋ 

 커버에 배개 넣는곳도 있는데.. 같이 딸려온 두뼘짜리 배게도 넣어줍니다 ㅋㅋ 아이고 ~

 

 침낭이랑 자충을 넣은 커버랑 이렇게 고리에 걸게 되어있습니다.. 

 

 저희 직원 공주님들이 놀러왔다가 모델 되었네요 ㅋㅋㅋ

 

 이렇게 쓰면 되는건데.. 

 

 에박을 사용하는 전.. ㅠ.ㅠ 난감하네요.. 

 

마눌님 없이 가는날 들고 나가보려 합니다 ㅋㅋ 

 

 아이디어는 좋지만.. 더블자충이 접는데 굉장하게 불편합니다.. 

일반 더블자충보다 폼이 좀 뻑뻑한 감이 있어서.. 

 

 구입하실분.. 비추 입니다 ㅠ.ㅠ

 

 아니.. 더블자충 자체가 비추입니다.. 접기 불편해요 ㅎㅎㅎ

 
 요새 아웃웰 인기가 높아져서.. 구입하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_^

 

 PS: 뽑기 운인지.. 침낭.. 질은 정말 괜춘하네요.. ^_^

     4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단지.. 더블자충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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