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백패킹 후기
캠핑후기 |

핵간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03-19 11:28:15 조회: 1,876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 22 ]

저번주는 차끌고 1시간이면 갔던 곳을 

 

개고생(?)체험 코스로 기차+버스+도보 백패킹 다녀왔습니다~ㅎㅎ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고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어요~ㅎㅎㅎ

 

 

 

 

 

 

 

 

 

저 95L + 마눌 65L

 

패킹해서 출발~~ㄱㄱㅅ~~ㅎㅎㅎ

 

 

 

 

 

 

 

 

 

아이들 역에서 기념사진~ㅎㅎㅎ

 

포즈와 표정이.....






















기차기다리며 맥반석 달걀 먹방을 ㅎㅎㅎ



















아이들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차를 탑니다~ㅎㅎㅎ

 

경전선 무궁화호 ㄱㄱㅅ










무려 2시간 가까이 기차를 타고 벌교역 도착~~

 

기차내부사진은 미쳐 없네요~ㅎㅎ

 

맥주도 먹고 경치도 구경하고

 

정말 오랜만에 느리게 가는 여행 만끽했네요~ㅎㅎ

 

기차 정말 느려요....ㅎㅎ

 

벌교 맛집 투어겸(생선구이 먹었는데 거기사진은 없네요~ㅎㅎ먹방을해서....ㅎ)

 

읍내 구경중~

 

낙안으로 넘어갈 버스타는곳까지 도보로 이동합니다~ㅎ





알쓸신잡에 나온 보성여관

 

입장료 천원이라고해서 안들어가고 건물 사진만 찍고 

 

앞에 문방구에서 애들 뽑기시켜줬네요~ㅎㅎ




뽑기 가격이 무려 100원~

 

비싼거는 200원~











버스타고 다음 목적지 ㄱㄱㅅ~












버스 내린후 본격 행군시작~~ㅎ

 

아무래도 아이2명과 다니다 보니 애들에게 집중되서 사진을 미쳐 얼마 찍지못하네요~ㅎ






1박책임질 텐트 피칭~ㅎ






마눌은 뻗어버림~ㅎㅎ




본격 맥주타임~ㅎ












고기는 역시 소고기죠~ㅎㅎ













적당히 먹고(?) 놀고~취침~ㅎㅎ






다음날은 버스로 순천으로 넘어갔습니다...

 

순천의 숨은 맛집 치킨집으로 이동~ㅎㅎㅎ

2마리 흡입~ㅎㅎㅎ










맛있어서 혼자 맥주 6병을....ㄷㄷㄷㄷ










맛있게 놀고~

 

재밌게 먹고~

 

오후 느즈막히 기차로 다시 복귀합니다~~

 

우리칸에 사람이 2명뿐입니다....반대끝에....

 

그래서 노래도 나즈막히 틀고 경치도 구경하면 복귀합니다~ㅎㅎ








 

1박2일 고생한 백팩들에게도 잠시 휴식을~ㅎㅎ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집사람도 너무 좋아하고~

 

벌써 다음코스 계획중입니다~ㅎ

 

꼭 백패킹이 아니더라도 가족과 기차여행한번쯤 강추드립니다~ㅎㅎ

 

벌써 걱정이네요~ 앞으로 기차 예약이 힘들어지는거아닌가~ㅎㅎ

 

 

 

 

 

 

 

 

 

 

 

 

 

추천 10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