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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야심차게 2박을 준비하고 출발합니다.
5시에 기상해서 6시에 출발했는데 ~ ㄷㄷ 막히네요~
역시 연휴에는 5시이전에 움직여야 ㅡ,.ㅡ 안밀려요~
그래도 신나게 달려봅니다.
2시간거리...3시간 넘게 걸려서 도착합니다.
역시나 애들 놀기 좋은 아빠의 캠핑장~ 푸르름이 안구정화와 마음의 힐링을 주네요~
애들은 신났어요~ 방방이도 전세내서 놀고~ 텐트치는 시간에 신나게 놀아요~
그리고 저는 대낮부터...꽐라 모드로 ㅡ,.ㅡ
이제 무알콜 캠핑에 도전 하려구요~ 주변 여행도하고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려고요~
넘 마시니... ㄷㄷㄷ(믿거나 말거나)
사이트 구축후~ 마시는 커피 한잔~ 마눌님이 좋아 하네요~
이제 왔으니 먹어야죠~ 신나게~ 소, 돼지, 기타 등등... 무지 먹어요~
둘째 날은 비가와서 더 많이 먹음요~
맥주도 계속 마시니.. 금방 꽐라되어 일찍 취침을 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으로 아빠의 캠핑장에서 선물을 쏘셨습니다.
40개가 넘는 선물을 아이들에게 쏘셨어요~ ㄷㄷㄷ
사장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이제 철수해야죠~ 응???
갑짜기 근데 다다음주에 또 와야하니 텐트는 두고오자고 캠장님과 이야기하고
마눌님의 동의얻어서 중요한 짐만 차에 넣고 빠른 철수를합니다.
시동거는 순간~~
뭐~ 아이들 친구네서 놀러오라고?
친구네 부모님 집이 캠핑장 근처라고???
그래 한번 가보자~
덜컥~ 신림에서 영월로 더 들어갑니다.
와~ 신세계~ 간만에 부자모드 빈대 붙어서 맛나게 점심먹고 집으로 옵니다.
빡시지만 즐건운 어린이날 캠핑이였습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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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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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켐 장소가 여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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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마도 입수 하겠죠... 하루에 1번은 입수 하더라구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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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놀다 오셨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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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막혀요~ 연휴에는 출발은 4시가 안전빵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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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은 위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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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저 몸무게보면....ㅜㅜ 해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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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저걸먹고 알콜로 소화를 하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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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는 물놀이로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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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두고오는 저 여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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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오셔야죠 당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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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행일치 완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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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이지만 피츠가 넘 쏘맥 맛이나서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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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주나 남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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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왜그랬을까유~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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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가셔야죠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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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왜그러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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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덥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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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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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도 하고 부자도 만나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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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비오고 담주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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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4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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