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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난 영흥도 나들이
일반 |
서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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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6-11 15:01:12 조회: 1,229  /  추천: 3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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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영흥도 다녀왔습니다

별 내용도 없지만 주절주절 남겨봐요 ㅋ

 

 

 


 

도로망이 좋아진건지... 예전 기억때문에 제부도나 영흥도는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는데..

토요일 임에도 한번 정체 없이 시원하게 잘 달려왔네요..요즘 이쪽 교통체증 별로 없나요

 

 

 

 

 



아점을 해결하고자 십리포 앞에 바다고양이횟집 이란 곳에 왔습니다

화이트와 블루 시원한 풍경에 차나 맥주 한잔 하면 좋을 분위기인데 횟집이라니..ㅋ 칼국수 맛나게 섭취..








이곳에서 보는 바다 풍경도 꽤나 괜찮네요..

 

 

 




언젠간 아들이 더 높이 뛰겠죠..ㅎ







입가심으로 목섬앞에 있는 감성돋는 뻘다방 카페에 와봤습니다

이쪽 지역에선 이젠 유명세가 대단한 곳인데 40이 된 아재도 괜히 좋네요







 

성향이 한번 가본곳은 잘 안갑니다 그냥 새로운 곳이 좋은데

이 카페는 또 와보고 싶네요

 

 









그냥 여기서 느껴지는 여유가 좋더라고요..








원래 영흥도 온 이유는 바닷길 열리는 목섬!







걸어서 섬으로 들어가는 일이 꽤나 흥미롭습니다

희한하게 길 열린곳은 뻘도 아니고 마른 땅이 드러나네요

마을에서 하는 갯벌체험도 있어서 가족방문객들이 많습니다








저기 구석에 텐트 치는 분들도 있더군요..ㅋ

들어가서 도시락이나 까먹고 좀 쉬다 나오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잠깐 찍고 돌아오려고 했는데 역시나 아이에겐 세상 없는 놀이터..;;

차라리 제대로 준비좀 해서 올걸 그랬네요
멀리는 못가고 섬 주변에서만 깨작깨작 거렸는데 

멀리 갯벌 체험 가신 분들은 한망 가득 채워서 오더군요..ㄷㄷㄷ

조개 엄청 캐지는듯 합니다.





한참후에 보면 아까와는 전혀 다른 세상..ㅎ







놀만치 놀고 캠퍼들 좋아라 하는 장경리 와봤습니다

 

 

 




해변에도 그늘막 많고 데크쪽도 뺵뺵하게 자리 잡았더군요 모르는 텐트들 스캔하는것도 꽤 재밌습니다.훗

아쉬운건 공영주차장 텅텅 비었는데도 차선 막고 주차한 몰염치들이 꽤 많더군요..절레절레..

 

 

 

 

 



 

새우깡 갈매기 소집...

 

 

 

 

귀가하는 길목에 보이는 달전망대. 전망대에 유리바닥 공간이 있습니다 무료라 좋아라~

 

 





계속 밑에 보고 있으면 떨어지는 느낌나서 은근 무섭던데 아이는 좋아하네요

구름위에서 세상 보는거 같다나?...





그리고 하루가 저뭅니다 노을이 이쁘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영흥도도 볼곳이 많네요~~ㅊㅊ

    0 0

다음엔 캠핑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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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행락철이죠 ㅎㅎ 아이들 바다 참 좋아하는데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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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짧고 계절은 순식간이네요...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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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주말 공기 좋고 날도 선선하니 좋았어요

사진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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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씨만 좋아도 감사할 따름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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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이리 좋은곳이있네요

주말에 길안막히나요

구리살며 늘 동쪽으로만 향하다보니

서쪽도 참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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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는 안산인데 영흥도는 인천이더군요 ㅋ
배곧신도시가 생겨서 예전보다 교통사정이 좋아진건지 암튼 전 저쪽에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이날은 토욜인데도 강동에서 1시간 1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8시반쯤 출발) 애낳기 전엔 서해권은 쳐다도 안봤는데 애가 뭘 잡는걸 좋아하니 이쪽 가게 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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