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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말에 나가보고
벌써 한달 넘게 캠핑을 못나가고 있네요 ㅎㅎ
꼬맹이들 감기걸리고 아버지 아프셔서 병문안 다니고 하다보니
어느새 12월 중순이 되버렸네요~
겨울에도 쉽게쉽게 나갈수 있을거 같았는데
한두번 일정이 엉클어지고나니
나갈 생각을 못하게 되는거 같네요..
와잎님과 올 겨울은 그냥 포기하고 내년에 장박을 해보자 하고 있는데...
빨리 꽃피는 봄이 오길 하염없이 기다릴 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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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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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보고 부러운적은 처음이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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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보다는 가족들 건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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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라도 한잔하러 넘어갈수 있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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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큰일 몇번 치르고 무기력증에 흐물흐물 대고 있습니다. ㅋㅋㅋ 추운날 캠핑가면 정신 번쩍 나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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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도 흐름이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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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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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데로 일단 나가서 정 안되면 철수할가 생각도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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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차도 바꿔야하고 뒤에도 꽁지달아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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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한달넘게 캠핑 못나간 집 있어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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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는 쉬면서 집안일 챙겨야하고 담주는 행사 가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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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정모 함 해야죠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