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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공포 만큼이나 오싹한 한파 속의 마지막 근무일 오늘만 더 열심히~~
몇일 전부터 막내님이 어디서 배웠는지 말끝 마다 "고생했어"하고 안아 줍니다.
이제 6살 된 친구 입에서 나온 말이라 의미를 제대로 아는 걸까하는 의구심과 나이에 맞지않은 맣이라 우습기도하고 고맙기도하고..
아침 출근길에도 "아빠 고생했어 카드 넣었으니까 맛난거 사먹어"하고 흐믓하게 웃어줍니다
엄마 신용카드를 넣었는줄 알았는데
자기 제일 소중한 카드를 넣어줬네요
물론 소중한 카드는 맞지만 ...^^;;
이참에 빡시게 고생시켜 돈버는 법을 알려줘야 할까봅니다 ㅎ
PS 근데 이번주말 뭘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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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7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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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님 에피소드에 출근길에 미소짓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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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캠 한번 하시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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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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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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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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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ㅎㅎ 출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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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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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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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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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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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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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ㅊ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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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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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넘 귀엽다. 막내는 막내 특유의 귀여움이 있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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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용~~^^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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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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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합니다.훈련사진이라서 부득히 하게 삭제 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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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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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소중한 카드를 주는 마음씨가 예쁘네요~ 근데 맛난건 못사먹는단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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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출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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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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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