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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통 캠핑장 다녀왔어요~
캠핑후기 |
꽃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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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21 11:17:25 조회: 1,409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8 ]

본문

지난 주말에 

무안에 있는 홀통해수욕장이 전기사용가능 그리고 공짜라는 소식을 듣고 달려나갔습니다.

어떤 커뮤니티에서 올라왔던데..겨울에는 공짜라고 주인이랑 통화했다더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공짜는 아니었습니다.

당황했지만 전기도 안쓰고 해서 만원에 이용하고 왔습니다.

 

이번 주는 친구랑 둘이만 다녀왔네요.ㅎ

 











다들 안전캠핑하세요!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소세지가 아주 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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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통
맛도 괜찮습니다

    0 0

난로인지...잘모르지만^^
불때니 분위기 너무 좋아보여요~~
만원의행복을 누리셨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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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난로 맞습니다.
저는 불질하러 겨울캠핑갑니다.
그래서 겨울캠핑이 제일 좋구요.ㅎㅎ

    0 0

무안이면 먼데 공짜라생각하고 갔지만 ㅎㅎ
구래도 만원이면 저렴히 다녀오셨네요

    0 0

광주에서 그래도 금방갑니다^^
신기한 게 가격이 하루 만원입니다.
1박2일이면 2만원 2박 3일이면 3만원.ㅋㅋㅋ

    0 0

무료인지 알았다가 이런 황당함이...
전기도 안썼는데 만원이라니...
허탈하셨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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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고무장갑 하나 주더라구요.ㅋㅋㅋ
괜찮았어요.ㅎㅎ

    0 0

알콜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심술? ㅎㅎ

    0 0

히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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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라는 소문은 거짓이었군요ㅎㄷㄷ
시설도 후지다던데ㅡ.ㅡ
그래도 만족하셨다니 다행이네요~

    0 0

공짜였을 때 몇번 가던 곳입니다.ㅎ
뭐 풍경은 좋으니 그러려니 하고 다녀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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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고무장갑인라니.. 좋은데는 혼자서 전부다 다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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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에는 좋은 곳이 많은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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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가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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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탐내하다가 겨우 구했습니다.ㅎ
명품이죠. 미니디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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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없이 바닥이 견딜만 한가 보네요?
저는 꿈에도 생각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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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우선 듀랑고가 타포린 바닥이구요.
에어매트 하고..담요 하나 올리고..침낭하고....
덥던데요...하하...
바닥공사만 잘하면 전기 없어도 충분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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