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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공주 사계절 캠핑장으로 왔습니다.
3년단골이네요.
저녁6시부터 본관동에서 어린이 영화를 틀어줍니다.
극 성수기빼놓고는 예약 안 하고 그냥와도 빈자리가 있습니다.
제가 텐트친 자리가 106번이에요. 사이트는 1번부터 있으니 엄청 많다고 보시면 되요.
개수대도 3개고 화장실도 두군데 있어요. 단 소문난 캠장과는 다르게 약간 청결도가 낮습니다.
본관동 근처에 놀이터 있고 그 바로 앞에 모래놀이터도 있고 그 옆에 트렘플린도 무지 큰거 있어요.
나무는 수직으로 높이 자라는 품종을 심어놨는데 해먹도 걸수 있을 정도로 밑둥이 두껍고 그래서인지 여름에도 그늘이 잘 들어요.
아래쪽 사이트는 조그만 냇가가 있어서 더울때 애들은 거기서 놀기도 하고 수영장에서 놀기도 할수 있어요.
3년단골이네요.
저녁6시부터 본관동에서 어린이 영화를 틀어줍니다.
극 성수기빼놓고는 예약 안 하고 그냥와도 빈자리가 있습니다.
제가 텐트친 자리가 106번이에요. 사이트는 1번부터 있으니 엄청 많다고 보시면 되요.
개수대도 3개고 화장실도 두군데 있어요. 단 소문난 캠장과는 다르게 약간 청결도가 낮습니다.
본관동 근처에 놀이터 있고 그 바로 앞에 모래놀이터도 있고 그 옆에 트렘플린도 무지 큰거 있어요.
나무는 수직으로 높이 자라는 품종을 심어놨는데 해먹도 걸수 있을 정도로 밑둥이 두껍고 그래서인지 여름에도 그늘이 잘 들어요.
아래쪽 사이트는 조그만 냇가가 있어서 더울때 애들은 거기서 놀기도 하고 수영장에서 놀기도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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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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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개라니..... ㄷ 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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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트부터 큰 사이트까지 무지 많아요. ㅎㅎㅎ 근데 명당자리는 매점 근처인데 자리 잡기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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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급 캠장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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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보통 신생캠장가면 나무가 어려서 해먹 걸기가 어렵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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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사이트가 100개가 넘어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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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 자리가 이 캠장에서 제일 높은 곳이고 관리동과 멀어서 비인기 사이트에요. 그래서 좀 한적하고 조용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