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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첫캠후 복귀...
  캠핑후기 |
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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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26 13:57:14 조회: 418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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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간단모드엔 리빙쉘이죠 ㅡㅡ;;

송도 스포츠 캠핑장 처음 가봤는데...

오랫만에 늦은 밤까지 시장통을 경험했네요.

그리고 밤 10시까진 조명도 과장 쫌 해서 낮과 별 차이 없게 밝고 ( 랜턴 가져간거 킬 필요가 없었다는;;)

매점에선 9시까지 음악을 쉴새 없이 틀어주니 따로 블투 스피커 같은거 준비 안하셔도 될듯 하구요...

장점은 일하시는 분들이 엄청 돌아다니시면서 관리해서 깨끗하긴 하네요.

그리고 주변 체육시설이 잘돼있어 넓은 잔디 구장서 축구 야구 실컷 했구요.

옆에 야구장서 아마추어 야구 경기도 한참 관람하다 왔네요.

바다 낚시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캠핑장 자체는 시끄러워 별로지만 아들 녀석은 뛰어놀데 많다고 또 가자는 군요 ㅠㅠ

이제 스타트 끊었으니 올해도 열심히 다녀야쥬~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송도스포츠.. 시끄럽긴 시끄럽죠.. ㅎㅎ

그리고 밝기도 엄청 밝구요..  ㅎㅎ

그래서.. 울 애들이 좀 시끄러워도 아주 조용한 정도? 맘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랜턴이 필요없어서 편하고..


그리고 씻을데 목욕탕이라서 그건 진짜 좋더라구요. 저흰 다음달에 갈라고 예약은 했는데.. 또 못갈지도 모른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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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당님도 가보셨군요. 샤워장은 안가봤는데 다음엔 꼭 가봐야 겠네요.

어여 스타트를 끊으셔야 될텐데유. 밤에 좀 쌀쌀하긴 한데 낮에는 충분히 따뜻하니 잘 말씀드려서 나오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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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다니시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2017년 첫캠이 늦으신것 같습니다.
때론 조용하게 때론 왁자지껄 떠들고 싶지만 참아야 할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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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추운걸 싫어해서 겨울 3개월은 쉽니다ㅠㅠ
맨날 상상으로만 동캠을 -_-;; 캠핑의 꽃은 동계라는데 ㅠㅠ
송도는 오히려 조용한 팀이 거의 없어서 다들 맘 놓고(?) 떠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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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 유명한 당일 방문자들의 성지 일명 LNG 맞아유? 여기 짐 리어카로 옮겨야 해유? 저도 가까워서 알아보고 있습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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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만 가까우면 당일치기론 최고일듯 해유. 리어카 옮기는데 거리가 상당히 짧습니다.
송도 번캠 함 하시쥬. 취소분 많이 나와서 이삭줍기 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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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캠핑하려고 챙겨왔다가...
콘도가 빈게있다해서 콘도모드로 급변경했습니다
이제 슬슬 몸이 움찔거리네요 앞으로 자주나가야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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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좋은데 같이좀 갑시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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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일 많이 다니는 곳 중 하나죠. 애들이 뛰어놀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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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러세요? 저도 자주 갈꺼 같은데 언제 한번 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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