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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트론 에어매트 고민이네요.
일반 |
하은지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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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18 10:40:30 조회: 2,614  /  추천: 5  /  반대: 0  /  댓글: 27 ]

본문

지난주에 140짜리 2개를 무통 걸어 놓았는데요. 

제 텐트에 사용하려면 120짜리 2개를 써야 되는데...  

일단 질러 놔야 하는지 계속 고민되네요.  

 

1. 맞지 않는 장비를 사면 후회. 그냥 취소.

2. 일단 사놓고 70짜리를 추가로 사서 텐트에 맞추거나 장터에서 120짜리로 교환한다.

3. 일단 사놓고 140두개 넣을 수 있는 텐트를 산다. ( 실현 가능성 거의 없음. )

 

워낙 좋다는 평이 많아서 써보고 싶은데.. 폭풍 고민 됩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년에 2개 사서 사용해 봤는데 저는 별로 더라구요.
하나는 밟아서 터지고 하나 남았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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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이 확 죽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10만원 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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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지름 후고민이 정답입니다^^
대란 가격 아니면 먼저 사시면 어쩌면 낭비실겁니다. 장비에 맞게 또 장비를 사게되는 경우라면 더욱더 말리고 싶습니다.
발포매트,에어매트,자충매트,에어박스,경량에어매트...요즘은
데카트론 에어매트가 붐인가 봅니다. ㅎ

제 개인적은 생각은 바람들어가는 튜브류의 매트는 소모품 중 특히 펑크가 잘나서 리스크가 큽니다.
가볍고 부피 세이브 말고는 가격도 그리 만만치 않은듯해서 저는 패스...
기존 인텍스와 유사한듯합니다. 가격은 인텍스가 더 착하죠
꿀렁임과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거슬리는 경우도 많아 끝판왕 에어박스가 존재하는 겁니다만
100% 만족하는 건 없습니다. 본인 상황에 맞게 판단하시고 본인 돈 지출하는거죠 ^^
인텍스에 비해 경량인거 말고는 가격도 그렇고 저는 개인적으로 불용 예상합니다.
요근래 제품들은 기존 사용자 입장에선 이중지출이라 그닥 끌리지 않아 저는 계속 비관적입니다.
전 발포,에어매트,자충,에어박스,경량에어...사실 다 있습니다 ^^;;
정답이 없으니 다 사게 될겁니다. ㅎㅎ
* 애들없는 경우 구매추천합니다. 방방이 몇번 하면 에어박스 말고는 펑크가 예상 됩니다.

    2 0

대박...제가 느낀걸 그대로 적어 주셨네요.

    0 0

자세한 의견 감사합니다.
현재 자충2인 2개 사용중인데..  자동충전은 거의 안되고
입으로 바람 넣기가 너무 힘들어서 정신을 놓았던거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충분한 자금을 두고 캠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더더욱 고민이 많이 되었었습니다.
좀더 자충으로 버텨봐야 겠습니다.
숲삼촌님 고견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질문 하기에 좀 죄송스러웠는데..  의견을 듣고 나니 질문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취소하고 다른 필요한 분이 구매하시게 놓아야 겠습니다.
( 전 조용한 애들이지만 둘이나 있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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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 수납만 가능하면 발포매트가 갑입니다.
대란때 나타나는 태백산맥매트는 무조건 쟁여 놓으세요.
저렴한 비메이커 발포매트는 가격만큼만 품질이라...
밀도가 높고 두툼하고 면적이 넓을 수록 좋습니다.^^
뭘 사든지 문제는, 사놓고 안쓰는 불용이 되는거라 무조건 사시면 최대한 많이 사용하세요 ^^
하지만, 지름 자체가 행복한 고민들이라 즐겁기만 하는 겁니다.

캠핑은 그래서 행복입니다.~~

    1 0

싸구려 발포만 2장 있어서  해바라기를 사려고 했는데..
태백산맥을 먼저 사야 겠네요.  왠지 숲삼촌님 말씀은 무조건 듣게 될꺼 같습니다. ㅎㅎ
말씀데로 지름의 즐거움도 있지만.. 사고나서 사용을 못하거나 한두번 사용 후 창고에 있는 건 슬픈일인거 같습니다. 
 잘 산 제품은 쓸때마다 기분이 좋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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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X에서산 싸구려 자충매트도 자충 잘 되던데.....
그리고 입으로 부시는게 힘들면 전동펌프 하나 장만하시는게 어떨까요? 스패로우꺼 충전식 에어펌프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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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처음엔 잘 됬었는데요
접어놓고 겨울 보내고 봄에 피니까...
잘 안되더라구요
싸구려 차량용 펌프가 있긴한데요 입구가 안맞아서 오늘 검색해보니...
호스를 넓힌후 사용 하시는 글보고..
따라 해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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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 때문에 잠깐 고민했었는데.
터지고 바람세고 한다는 후기도 있어서 그냥 에어박스 계속 사용하는 걸로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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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의견 감사합니다.
놓아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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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며칠전 120, 140 구입했습니다. 집에서만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한테 뛰면 터진다고 주의를 주니까 뛰지 않아서 터지진 않을거 같습니다... 자충보다 부피적고 편해서 전 일단 만족하는데요... 내구성에 문제 제기하시는 분이 많으니 저도 불안하긴 하네요... 어차피 에어박스 가기 전 단계라고 이해하고 구입했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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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자충보다 수납부피가 작다는게 저에겐 큰 매리트라고 느껴졌습니다.
터지지 않고 오래오래 사용하시길 빌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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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40주문했다가 취소했습니다~~
자충도 만족스러워서 계속 쓸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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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좀전에 취소했습니다.
저도 자충으로 좀더 버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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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발포 쓰다 에박으로 한번에 넘어왔는데 만족합니다.

한번에 가시는것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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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0  15cm 사려면 30만에 펌프 구매하면 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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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고 중복이라 취소했네요. 에박에 에어매트에 자충까지 있어서.... 울 아이 방방이 좋아하는데 터질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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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잠자리 용품이 많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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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길 잘한건가요????

그냥 캠핑문 자충 산걸로 퉁쳐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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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말씀 종합해보니 잘하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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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마 전 200 160 15 에어매트 17만원에 구매 했습니다. 가격 착하쥬? 무게도 착하고 패킹도 착해요~~ 크하핫~~

근데 집사람한테 이걸로 한 대 맞은 건 안 비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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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에어매트 사셨어요? 뷁하는푸우님 사신 제품이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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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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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니 엄청 좋아 보입니다.
저도 언젠가 요런거 구할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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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더 트윈 자충 2개쓰는데 부피가 ㅎㄷㄷ 해서 데카트론 땡기긴했는데

포기했어요 아껴야할꺼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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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같이 아껴요 우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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