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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골 후기 5/3~5
  캠핑후기 |
하은지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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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07 19:28:44 조회: 875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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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4,5일 2박3일간 초막골 다녀왔습니다.
2박이라서 스크린까지 설치했습니다.
첫날은 잠깐 놀이터 구경만 하고 삼겹으로 저녁을 먹었는데...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몇일전 캠장에서 올린글처럼 초막골은 방문객 많고 늦게까지 시끄럽습니다.
후기들을 많이 읽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와서인지 참을만 합니다.

초막골은 놀이터죠.
특히 에어바운스 같은게 인기 좋네요








엄청 긴 미끄럼틀도 아이들이 잘타구요




낮에는 더운데 물놀이 할곳이 없어서 인공폭포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고...




도서관에서 잠시 해를 피합니다




늘 삼겹만 먹다가..
한번 다른걸 해보자고 비어치킨을 시도해 봤습니다. 다른분들은 다해보셨을 테지만 전 캠3년차에 처음 해봤습니다.

뚜껑을 안사서 쓰레기장의 일회용석쇠 주워와서 호일로 만들었어요.




결과는 성공입니다.
2시간 훈제했는데...코슷코 차콜 지속시간이 짧아서 중간에 한번 리필했고요.




다음에도 시간이 많으면 가끔 해먹을듯 합니다.

초막골은 놀이터는 좋지만 야영장에서 15분정도 걸어가야해서 아이들 데리고 3번 왕복하니 좀 힘님들더라구요.
2박으로 올곳은 아닌거 같고... 가까우신 분들이 당일치기나... 1박으로 간단히 오기에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장점 : 놀이터
단점 : 놀이터가 멀다. 수레로 짐나름.
방문객들 12시쯤 귀가. 1시까지 시끄러움.
장작불가.

어린이날이 있어서 오롯이 아이들만을 위한 캠이었는데.. 제 몸은 많이 지쳤습니다.
다음캠은 쏠캠으로 마음 먹었습니다. ^^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수레의 트레우마 ㄷㄷ
놀이터는 최고네요~ 좀 멀지만유 ㅎㅎ
엇 마지막 비어켄치킨 보니까 맥주가 급 땡기네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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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고생이 캠핑입니다.
아직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겨를이 없어요 ^^
아이들이 즐거우면 저도 보람있는 거죠.
언젠간 휴식같은 캠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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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바운스  같은것도 있고 애기들 완젼 신났겠어요~~짐 날라야하는 어른만 빼고는 최곤데요^^

    1 0

점심시간엔 수레전쟁이 상당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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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놀거리가 잘 되어 있네요. 아빠들은 힘 내야쥬! 아이들만 즐겁다면야 ㅋ 고생하셨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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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이들 웃는 모습이 전부입니다.
 집에서 뒹굴거리는것 보다 몸이 힘들어도 캠나오는게 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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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있는 집은 가볼만한 미끄람틀이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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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이 길어요~ ㅎㅎ
위 사진의 놀이터 말고 좀더 걸어가면 자가발전 놀이터도 있는데... 한번쯤 괜찮습니다.
( 근데 뙤양볕이에요.  한여름에는 놀이터에서 오래 놀기 힘들듯 합니다. )

    0 0

짐 안나르고 놀이터만 가까우면 더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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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놀이터가 좀더 가까웠으면 좋겠더라구요.
짐 나르기는.. 옮길때는 힘들지만  캠장안에 차가 없으니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면도 있어서 장점도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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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좋네요~
저도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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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좋아하시면 좋고..
편안한 휴식 원하시면 비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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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놀이터 대박이네요 ~
비어치킨도 맛나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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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시설이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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