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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170714~16 오크밸리 캠핑페스티벌 후기
캠핑후기 |
익호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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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17 16:01:56 조회: 1,117  /  추천: 17  /  반대: 0  /  댓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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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후로 비피해 없냐는 말이 인사가 되어버렸습니다.ㅋㅋㅋ

 

우중캠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린...본진에 홍수라니....ㄷㄷ

 

 

예고되어있던 오크밸리 캠핑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막판에 초청티켓이 당첨되어 구매한 티켓은 김휴지님하고 초캠에 양도하고

 

전 먹을꺼만 싸들고 잘 다녀왔습니다.ㅋㅋㅋ

 

 


 

전날밤에 급히 미뤄둔 작업을 마무리 해줍니다.

 

bbq테이블에 버너거치대를 장착했습니다.ㅋㅋ

 

원래 bbq테이블은 상판이 철판이라 무게가 꽤 나갔는데

 

알루미늄으로 대체하니 훨씬 가벼워집니다.ㅎㅎ

 

하다보니 시간이 늦어져서 버너거치대만 올리고 측면 마감은 못했습니다.ㅠㅠ

 

이건 나중에 다시 마무리 해야겠네요....ㄷㄷ

 




뭐좀 하고나면 방이 항상 개판이 됩니다....ㅠㅠ

 



다음날 아침에 일찌감치 출발합니다.

 

구역은 지정구역으로 배정이 되어있고 각 배정된 홀에서 자유롭게 설치하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일찍가야 평탄한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근데 결국엔 평탄한거보다 경사진게 더 좋았던상황......ㅠㅠ

 

도착하고는 땡볕이라 육수를 엄청 쏟았습니다...

 

체크인 장소에서 확인하면 라보트럭으로 홀 근처까지 짐을 실어다 줍니다.

 

다시 각 홀 안내소에서 웨건을 빌려줘서 그걸로 원하는 자리까지 짐을 옮기면 됩니다..

 

옮기는데 육수 한바가지, 설치하는데 한바가지......

 

타프먼저 설치하고 점심을 준비합니다...





휘리릭 뿅 점심!

 

쭈꾸미닭갈비에 오징어를 추가해 봤습니다.

 

후딱 먹고 더워서 대피하던가 할려고 하는데 날씨가....ㅠㅠ

 




맛있게 익었쥬?ㅋㅋ

 

밥할새도 없이 닭갈비만 흡입했습니다.

 

오징어 하나 추가했는데 맛이 꽤 좋아졌네요....ㄷㄷ

 

오징어 애용해야 할듯.ㅋㅋ

 

 




닭갈비를 한참 먹고있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저 멀리 시꺼먼 구름이 몰려오고 꾸르릉 거립니다.

 

아 이거 좋지않다 싶어서 밥먹다말고 텐트를 칩니다.

 

텐트는 도저히 평지가 없어서 약간 경사진쪽으로 치는데

 

다 치지마자 엄청난 장대비가 쏟아집니다...

 

거기다 돌풍까지 동반한......ㅠㅠ

 

급하게 스트링 박고 짐 안쪽으로 옮기고..

 

비바람이 들이치니 짐이 타프 가운데 있어도 젖습니다....ㅜㅜ

 





젖은거야 뭐 그렇다 치지만....

 

바람에 타프라이너가 사망했습니다.......ㅠㅠ

 

웨빙이 왜 느슨해져 있지?하고 보다보니 메인폴쪽 웨빙이 떨어져 나갔네요.....ㄷㄷ

 

다행히 박음질한 실만 튿어진거라서 가내수공업이나 근처 수선집 통해서 미싱질하면 될꺼같습니다.....

 





약 30분에서 한시간정도 폭우가 휩쓸고 지나갑니다.

 





주피터 플라이는 첫개시인데 발수가 훌륭하군요.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3일내내 비를맞다보니 의미없어집니다....ㄷㄷ

 





모든 집기구들이 물난리.....ㅠㅠ

 

알고보니 배수좋은 잔디인데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평탄하다 싶으면 물길이 되어버립니다.....ㅠㅠ

 

오히려 경사진곳은 물이 쫙쫙 빠져주네요.....ㅠㅠ

 





구역을 알리는 스티커도 흠뻑 젖었습니다..

 





타프 사이드팩도 30센치인데 분명 다 박아놓은게 슬쩍 올라왔네요.....ㄷㄷ

 

이거 빠졌으면 대참사 일어났을뻔.......ㄷㄷ

 

안전을 위해 머리까지 다 들어가도록 다시 박아버립니다..





사진이 왜 돌아간거지.....

 

카트도로에도 계곡같은 물줄기가 흘러갑니다.

 

발씻기 좋네요ㅡ.,ㅡ;;ㅋ

 





김휴지님 뵈러가면서 걸어내려가 봅니다.

 

아래쪽 스폰서존은 뭔가했더니 스폰서기업 전용으로 마련한 자리였네요.

 

사람이 왔었는지는 모르겠다는....

 

비왔는데 텐트 다 열려있네요ㅡ.,ㅡ;

 





터져버린 타프라이너 웨빙......ㅠㅠ

 

as보내고 하기 귀찮으니 그냥 미싱질만 하는걸로 자체수리 해야겠습니다.ㅋㅋㅋㅋ

 

 

 



캠포인 티내야 하니까 어닝도 걸어줍니다.ㅋㅋ

 

아래쪽 물자국이 이상한 무늬가 됐네요.ㅋㅋㅋ

 





입장권은 이런 팔찌입니다.

 

출입구 두곳에 들어갈려면 팔찌가 있어야 합니다.

 

빨간 성인팔찌는 행사장에서 맥주구매등 주류구매 확인을 위해 신분증 확인하고 나눠줍니다....

 





처음에 체크인하면 웰컴기프트를 나눠줍니다.

 

에코백에 뭐가 한가득 들어있는데

 

비때문에 확인도 못하다가 그치고나서 펼쳐봤습니다....

 

작년 명성답게 구성품이 참 알찹니다.

 

역시 갓뚜기!

 





특히 스탠리 뚜껑머그 같은게 있네요?

 

스탠리라서 설렙니다.ㅋㅋㅋ

 

보온보냉은 아니고 그냥 뚜껑달린 컵이라고 보시면 될듯....

 

2개세트인데 안에 눈금도 있어서 계량컵 대용도 됩니다.ㅋㅋ

 




 

매일우유에서 준 가렌더는 텐트에 걸어두면 매일 우유배달을 무료로 해준다고 합니다.

 

근데 전 3일내내 한개도 못받았어요.ㅠㅠ

 

이놈들 운영을 어떻게 하는거야.ㅠㅠ

 





비가 그치고 날이 좀 개니 분위기가 끝내줍니다.

 

더위도 한풀 꺾이구요...

 

매일 오늘만 같으면......ㅠㅠ

 





코베아 다용도 물주머니도 있습니다.

 

허드렛물 받아놓기 좋네요.ㅎㅎ

 





뭐 이런 모기퇴치제도 있구요..

 

그밖에도 잡다한 선물들이 많이 있습니다.ㅋㅋ

 

 








그리고 나타난 무지개!

 

날이 개면서 해가 살짝 보인다 싶더니 무지개가 떳습니다!

이런광경 언제 또 찍어볼까요....ㅠㅠ

 

이맛에 캠핑다니는구나 하고 느껴봅니다.ㅎㅎ

 





해가 넘어가면서 풍경또한 끝내줍니다.

 

대부분의 팀들이 입장을 해서 잔디 위가 좀 빼곡해 졌습니다.

 

경사가 너무 심하다 싶지 않으면 텐트들이 다 몰려있네요....

 





잠시 다른티켓 양도를 위해 다시 내려옵니다.

 

메인 이벤트 존이구요 각종 스폰기업들 부스가 있습니다.

 

여러 경품행사도 많이 진행하니 후딱 돌면 생필품을 많이 건질수 있습니다.ㅋㅋ

 

메인스폰서가 현대라서 셔틀로 코나를 운영합니다.

 

골프카트나 미니버스보단 좋네요.ㅋㅋ

 

근데 제가있는 구역은 전용차량은 운행한답시고 차를 두대만 지정해놔서 

 

오히려 타기 어려운 사태가 있었습니다....ㅠㅠ

 

 




옆쪽 현대차 부스?에서는 인디밴드 공연도 합니다..

 





다시 올라와서 풍경 감상~!

 

 






첫날 저녁은 고기고기 합니다.

 

정리하고 하다보니 늦게먹었네요...

 

소돼지 고루고루 먹습니다.ㅋㅋㅋ

 

 

 



밤에 잠깐 똥불도 가동합니다.ㅋㅋㅋ

 

밤에 비가 예상돼서 금방 접었어요......

 





야간 이벤트로는 영화상영을 해줍니다.

 

에어소파같은게 탐나더군요.ㅋㅋㅋ

 







밤이되니 또 비가오기 시작하면서 습기가 쫙 올라옵니다.

 

낮에 젖은걸 널어놓긴 했지만 마르는걸 기대하긴 힘들어 보입니다....ㅠㅠ

 

옆집 초보가족 텐트치는걸 도와줬는데 아지매가 소음공격으로 보답해 줍니다....

 

3일내내 억센 경상도아지매 목소리가 따라다녔어요........ㅠㅠ

 





너무 피곤했기도 했고

 

비는오지만 주피터 내부는 뽀송해서 9시까지 꿀잠을 잡니다.

 

일어나니 비는 여전히 오고있네요....

 

준비한 알탕으로 아점 시작!

 

역시 마트 마감시간 떨이로 사오는게 제맛!ㅋㅋㅋㅋ

 

참 테이블 원버너 결합해봤는데 안정적이네요.ㅋㅋㅋㅋㅋ

 









티켓빨찌가 물에 뿔어서 재발급 받으로 갔다가 실내행사 한컷!

 

에어바운스하고 전동차 체험이 있습니다.

 

애들은 수영장하고 여기 다 와있는듯....ㄷㄷ

 

 

내려온김에 사우나에 갔다가 행사장들을 쫙 돕니다.

 

캠핑참가자들은 콘도 사우나를 50%에 제공해 줬거든요....

 

뜨신물의 소중함이란.ㅠㅠ

 

주최측에서 설치해준 이동식 샤워장은 찬물만 나와서

 

전날 소리지르면서 씻었더니....따뜻한 온탕이 참 좋습니다....ㅋㅋ

 

행사장들 돌면서 개인정보 내주고 받아올 수 있는 모든걸 최대한 받아옵니다.ㅋㅋ

 

룰렛돌려서 스키장 리프트권도 받았네요.ㅋㅋㅋ

 

기타 자잘한 소품들...

 

돌아다니다보니 비가 또 꽤 옵니다..

 









자리가 걱정돼서 서둘러 올라와보니 역시나 물길입니다....

 

신발을 신고있어도 계곡에 발을 담그고 있는 느낌이....

 

다행히 텐트는 경사진 곳이라 물길은 피했습니다....ㅠㅠ

 





비도오고하니 라면 한사발!

 

갓뚜기가 준 진라면을 바로 끓여먹습니다.

 

뜨끈한 국물이 최고.ㅠㅠ

 





내친김에 일찌감치 저녁도 먹습니다.

 

둘째날 저녁엔 메인행사로 지누션하고 위너가 오기 때문에....

 

후딱먹고 내려갈려구요.ㅋㅋㅋ

 

 





노란 팔찌가 하나 추가됐습니다.

 

행사장에서 받은 모기기피팔찌입니다.ㅋㅋㅋ

 

빨노파 신호등이 됐네요.ㅋㅋㅋ

 





멀리 산에는 구름이 걸쳐있습니다..

 





셔틀타고 행사장 내려가면서 찍어봅니다..

 

이런 대규모 캠핑을 언제 또 해볼까 싶습니다..

 

 



메인무대로 이동합니다..

 

비가와도 그냥 진행하는 관계로 다들 우비를 입고 있습니다..

 





첫무대는 크레이션이라는 여성 솔로가수...

 

작년에도 왔던거 같더라구요.ㅋㅋ

 







중간에 경품추첨도 합니다.

 

경품이벤트 응모하면서 스텐볼을 주길래 두명 쓰고서 두세트 받았는데

 

그냥 개인정보 주는건가 했더니 이때 추첨을 하네요.ㅋㅋ

 

보스 블투스피커하고 스키 시즌권이 땡겼으나 역시나 모두 꽝.......ㅠㅠ

 









다음순서로 지누션~~!!!!

 

지누는 가족들하고 단체로 와서 콘도에서 자고가나 보더라구요.ㅋㅋㅋㅋㅋ

 

비도오는데 물까지 뿌려가며 즐거운 공연 보여줍니다.ㅋㅋ

 

나중에 웃통벗고 막 신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이제 나이대가 있으니 대여섯곡하고 지친기색이 좀 보이는게 안타까웠습니다...ㅠㅠ

 











거의 메인이죠 아이돌 위너~!

위너 팬인듯한 여자애들이 이미 앞줄에 응원봉 들고 대포카메라 들고 자리잡고 있습니다...

 

요즘애들 팬덤이란.ㅡ.,ㅡ;;ㅋㅋ

 

아는노래는 몇곡 있는데 솔직히 신나기는 지누션이 더 신난듯.......

 

여친하고 오면서 얘기하길 

 

위너보다 지누션때 더 신났으면 세대차이 나는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렬히 공감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연관람이 끝나고 올라가기 전에 푸드트럭에 들러봅니다...

 

저녁을 일찍먹은데다 들고 뛰었더니 허기가 지네요.ㅋㅋㅋ

 

먹고올라올까 하다가 그냥 포장해서 왔습니다.ㅋㅋ

 

양꼬치하고 스테이크~!

 

사진엔 없네요;;ㅋㅋ

 

 

 



올라와서 먹는데 뒷집에서 맥주를 하나 주십니다..

 

첫날 폭우 쏟아질때 팩을 몇개 빌려드렸더니 감사하다고 주시고 가시네요....

 

역시 캠퍼는 뭔가 훈훈합니다.

 

반면 텐트칠때 도와준 옆집 행락객들은 몇가족이 단체로 온데다 12시 넘어서까지 술먹고 떠들고...

 

뭐 워낙 큰 행사니 그러려니 할려다가 오밤중에 스피커로 노래트는거는 못참겠어서

 

누워있다말고 나가서 한소리 하고왔습니다....ㅠㅠ

 

 

 




밤사이 또 집중호우가 예상되어서 몇몇집은 일찍 철수를 했습니다.

 

빼곡하던 텐트들이 듬성듬성 해졌네요...

 

 





자고일어나니 아침엔 소강상태입니다.

 

위성사진을 보니 전날밤 온것같은 호우구름이 또 몰려오길래 후다닥 정리를 시작합니다..

 

일어나서 아점이나 할까했는데 그런거 모르겠고

 

비 안올때 빨리 정리해야 합니다.ㅠㅠ

 





체크아웃때는 다행히 본인차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운영미흡으로 다소 컴플레인을 걸었습니다...

 

 


원래는 모든 짐을 정리하고 길가로 옮겨놓으면 이딴 확인증을 준다고 하는데

 

입구에서 이걸 보여줘야 차를 들여보내 줍니다...

 

처음엔 그걸 몰라서 차부터 가져다가 가까운데 댈려고 내려갔더니 확인증 없으면 안들여보내 준다고....ㅠㅠ

 

그럼 철수라도 하자 하고 짐 싸고있는데 그냥 나눠줍니다ㅡ.,ㅡ

 

덕분에 아침부터 육수가 한바가지...

 





한두시간이면 비가 올것같았는데 계속 안오네요ㅡ.,ㅡ;

 

덕분에 텐트나 타프도 70%는 말랐습니다.ㅋㅋㅋㅋㅋ

 

쉬엄쉬엄 정리하고 타프만 남았네요..

 





짐을 다 싣고나니 그린 위가 어느새 휑해졌습니다.

 

이시각에 청주는 물폭탄이 내리고 있었겠죠....ㄷㄷ

 





해도 안나고 비도 안오고 서늘하게 잘 돌아왔습니다.ㅋㅋㅋㅋ

 

첫날 땡볕에도 고생이고 비도 많이오고 하다보니

 

여친이 좀 힘들었나 봅니다....

 

이럴꺼면 캠핑 안온다는거 여름에만 이라는 조건으로 달랬습니다...ㅠㅠ

 

하나 얻은건 사이드월을 삼면에 두르니 이럴꺼면 스크린을 사라고 합니다.

 

오예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비오고 하니까 스크린이든 쉘이든 필요하긴 한거같아요....ㅠㅠ

 





원주에서 점심으로 막국수먹고 돌아오니 이미 물폭탄이 쓸고 지나갔네요....

 

다행히 집에는 피해가 없었습니다..ㄷㄷ

 





집에와서보니 비에 파스타면이 뿔어있네요ㅡ.,ㅡ;;

 

비피해 하나 추가요~?ㅋㅋㅋ

 





정리는 앞으로 해야할 몫이죠......ㄷㄷ

 

거실에 다 펼치고 에어컨 제습에 선풍기 풀로 돌려줍니다....

 

가방만 좀 젖은것들은 거의 말라서 정리해서 넣어두고

 

타프하고 텐트만 개별로 다시 말려줘야 겠습니다....

 

이번주는 내낸 정리만 할듯.ㅠㅠ

 





막짤은 드론 촬영샷~!

 

생각해보니 320만 화소가 그리 좋은건 아니었네요...

 

딱 옛날 채팅용 캠 느낌?ㅋㅋㅋ

 

그냥 가지고 놀기 좋은 정도입니다.ㅋㅋㅋㅋ

 

 

 

 

이렇게 완전우중캠을 마무리 했습니다...

 

요즘들어 자꾸 비를 몰고다니긴 했지만...

 

이정도 우중캠은 처음이네요.ㅠㅠ

 

그나마 철수할때 안왔다는거~~!!

 

아마도 진짜로 8월까지는 캠핑을 쉬어야 할것 같습니다...ㄷㄷ

 

일단 저도 힘들다보니ㅡ.,ㅡ;;

 

9월부터 다시 나가기로 하고 그 사이 지름품이나 열심히 모아둬야 겠습니다.ㅋㅋㅋㅋㅋ

 

 


추천 17 반대 0

댓글목록

후기최고네요


타프밑이 물이첨벙첨벙하다는생각만으로 ㅡㅡ
정성후기 잘봤습니다

    0 0

3일 내내 잘때말고는 발이 뿔어있었어요ㅡ.,ㅡ;;

    0 0

저도 어제 놀러갔다와서 뉴스보고 깜놀했네요. 청주가 완전히 물바다... ㄷㄷㄷ
비피해 없으시다니 다행이에유~
후기도 잘 봤어유.

    0 0

동네는 잠기지 않아서 체감은 잘 못했는데

익숙하게 가본곳들이 잠겨있는 사진보니 ㅎㄷㄷ 하네요....

    0 0

정성후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렇게 긴 글을 잘 쓰시는거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 전 초등학교를 다시 다녀야... )

    0 0

이게 점점 후기를 쓰기위한 스토리를 생각하면서 거기 맞춰서 사진을 찍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

    0 0

정성스런 후기 잼있게 잘봤습니다^^
그래도 비 피해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0 0

철수는 참 다행이었어요.....ㅠㅠ

    0 0

후기 멋있게 잘 봤습니다. 대리만족을 느끼네요 ^^

힘들지만 갔다와서 사진보면 다시가고 싶어지지 않나요? ㅎㅎ

    0 0

좋으면서 힘들기도 하네요.ㅠㅠ

    0 0

후기에서 느껴지는 축축한 캠장비들과 피곤함이 장난아닙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느정도 고생은 예상하셨겠지만 땡볕을 예상했던것과는 다른 정신적 충격도 셌을것 같네요

    0 0

땡볕예상에서 우중캠이 되니 좀 당황스럽긴 했습니다.ㅋㅋㅋㅋ

가져간 선풍기류는 하나도 안쓰고.ㅋㅋㅋㅋ

    0 0

좋네요~

전 우중캠 2번 하고선 몸서리 쳤네요 ㅋ

    0 0

두세번 해보니까 또 그런대로 할만은 합니다....

그래도 아직 비오면서 철수는 안해봤다는데 위안을.....ㅋㅋㅋㅋㅋ

    0 0

정성어린 후기에는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별피해 없이 캠핑하고 오셔서 다행이네요..

    0 0

타프라이너가 가장큰 피해죠 뭐.ㅋㅋㅋㅋ

젖은거 쯤이야.ㅠㅠ

    0 0

멋지네요. 즐길 수 있을 때 마음껏 즐겨야죠. 비가 대단했다는데 안전귀가하셔서 다행입니다.^^

    0 0

첫날 폭풍 빼고 비온건 괜찮았어요.ㅋㅋㅋㅋ

    0 0

정성후기 잘봤어요~^^
읽는데 넘 오래 걸린다는건 함정ㅋ
생생한 후기였네요^^

    0 0

그냥 캠핑이 아니라 페스티벌이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찍었나봐요....ㄷㄷ

    0 0

완전 스팩타클한 후기군요!! 고생하셨겠습니다...
무사귀환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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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한다면 선물이 참 탐나는데....다좋은데 전기안되는게 참 힘드네요.ㅠㅠ

    0 0

와~ 알차고 꽉찬 후기 정말 최고네요~
우중만 아니였으면 최고겠어유 ㅎㅎ
애들 놀거리도 많고 잔디라....음
내년에는 한번 가봐야겠어요~
마무리 질하세유 ㅎㅎ

    0 0

잔디가 정말 친환경이긴 한거 같아요..비오니까 잔디속에 있던 지렁이며 굼벵이들이 다 기어나오는걸 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애들이 없으니 전투적으로 경품 챙기는데 열중했습니다.ㅋㅋㅋㅋㅋ

    0 0

다다다다음 번캠을 준비하시죠? ㅎㅎ 오크밸리는 뷰는 좋았는데 내년엔 안갈래요 ㅋㅋㅋㅋ 인생의 좋은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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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아지면 번캠을 해야죠ㅋㅋ

내년에 또 스폰존 되면 당일로 경품이나 받아와야겠어요ㅋㅋㅋ

아님 콘도를 잡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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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봤습니다 
내년에 도전할 수 있는 힘을주시네요
잔듸에서 애들도 잘 놀것  같고
장성스런 후기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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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긴 하지만 한번쯤은 해볼만 한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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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상세한 후기 좋네요
고생 마이 하셨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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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처리가 더 고생이죠 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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