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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화도 백패킹 다녀왔습니다.
캠핑후기 |
핵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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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11 09:05:06 조회: 395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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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이어 날이좀 선선해진거 같아서 몇달만에 섬백패킹 다녀왔습니다 ㅎㅎ

 

 

 

 

첫배 놓쳤습니다.....표 매진....바로앞에서.....

 

 














그래서 바로 근처 손두부집으로 갔네요.....요기도 할겸.....



















두부와 낭도 젖샘막걸리 맛있네요...


















2시간이나 기다려 탄 배.....

 

둘째 포즈 잘취하네요 ㅎㅎ
























아이들 바다멍을.....ㅎㄷㄷ



















낭도찍고.....개도찍고 가네요....





















































한량 아드님은 핸드폰만....ㅎㄷㄷ



















떼캠오신 아재들을 재끼고 경보로 1빠로 셋팅.....

 

많이덥네요.....더위에 짜증이....ㅎㄷㄷ




 

 

 

 

그래도 경치는 좋네요 ㅎ

 

 

 

 

 

 

 





































셋팅하고 마을로 돌아옵니다....


여수 왔으면 서대회에 개도막걸리 먹어야죠 ㅎㅎ

 

3명 3만원이네요.....양은 배불리먹을정도 됩니다 ㅎㅎ

 
















무슨꽃인지 모르겠네요....

 

하화도가 꽃섬치고는 이름값은 못하는거 같아요....















부추꽃 인듯 하네요





























섬 1바퀴 돌아봅니다...

 

아이들은 첫 트레킹이었는데 씩씩하게 완주 했습니다......중간중간 업어주긴 했지만요 ㅎ



































하화도 자랑 흔들다리?출렁다리?

 

아무튼 무섭네요...앞만보고 건넜습ㄴ디ㅏ....













저녁이되고 배채워야죠....

















바다에서는 역시 돼지고기죠...ㄷㄷㄷㄷ











정체모를 레시피.....있는재료 넣고 대충 간 맛추고....짬제거목적 요리 좋네요 ㅎㅎ















막창도 먹었네요....



다음날 오전에 철수후 배편기다리다 복귀....

 

체력이 예전같지않네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요즘 살이쪄서 걱정이었는데 백패킹다녀오니 2키로정도 빠져있네요 ㅎㅎㅎ

 

아직은 더워서 10월에나 다시 백패킹 가야겠어요 ㅎㅎ

 

다음엔 상화도한번 가보려구요 ㅎㅎ

 

캠포분들 즐거운 캠핑생활 즐기세요 ㅎ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가족과 백패킹!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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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ㅎ오캠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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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뷰
대단한 아빠

부러운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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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토로 대란이더군요 ㅎㅎㅎ젊으니 두명도 발토로 신삥 맨거 봤네요 ㅎㅎ도전해보세요 ㅎㅎㅎ

    0 0

지난 주말은 여름이 돌아온줄...;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음...살을 빼려면 백패킹을 다니면 되는거였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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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기전까지 나무그늘로 피신했네요 ㅎㅎㅎ지금 흑형됫어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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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배낭 2개를 혼자요??? ㄷㄷㄷ
그래도 먼가 땡깁니다.  백패킹의 멋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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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혼자2개일싸요 ㅎㅎㅎ집사람하나 줬죠 ㅎㅎ남녀평등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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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시원해 보이는 풍경이지만 더울꺼라는거...ㅠㅠ

백패킹도 매력적인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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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여행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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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캠핑을 즐겨야되는데 전 맨날 이사만 다니네요ㅠㅠ
멋진풍경속에서 마시는 맑은공기의 향기가 사진만봐도 느껴지네요^^
최고아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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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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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성후기 좋죠

잘봤습니다

핵간지님 참 대단한 가족이신듯

애들이아직어린대 백팩킹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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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뱃속에 있을때부터 캠핑입문해서 어디든 잘 따라다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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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덜 저장비가 백패킹이 되요!?
저만큼이 진정 백2개로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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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가능하죠ㅎㅎ제가 95리터 집사람이 85리터에요~침낭은 5개 챙겼는데 우모량으로 보면 총 2000g정도 겠네요....5개 밟으면 95리터 엉덩이에 들어가요 ㅎㅎ에어매트도 4개 85리터에 엉덩이에 들어가고요~헬리녹스는 무게랑 수납압박때문에 못챙기구요~대신 가벼운 돗자리하나챙겨서 좌식으로 생활하면 가능해요~음식,옷,장비등등 전부 포함 20키로약간 안되게 셋팅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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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완전 굿이네요
너무 좋아 보입니다
아이들과 백패킹 이라니 ..
전 엄두도 못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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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두는 안나요~ㅎㅎ그래서 미리 쉬운코스로 계획잡아서 가는거에요ㅎㅎ가깝고 익숙하신곳으로 아이들 없이 대신 장비는 가족풀셋구성으로 한번 연습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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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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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했네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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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고싶으나....난중을 기약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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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까운 곳부터 도전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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