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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처가집에 있는 창고에 있던 타프가 생각나 .. 가져왔더랬습니다..
약 8년전쯤 오캠에 발들일때 아는 형님에게 물려받았던걸로 기억되네요...
그 전엔 차박 ( 오프로드 ㅋ) .. 백패킹 이었다가.. 마눌님의 허가로 오캠으로 전환되었드랬죠...
기념으로 타프와 오토텐트를 물려받았습니다.. 아마 그 형님도 장비병에 걸려 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집에 쳐 보았습니다... 머.. 캠핑가기도 힘들고 ㅠ.ㅠ
올해는 시간이 나질 않네요.. ㅠㅠ
오래 사용하고 많이 사용한 만큼 늘어나고 힘들어보인다는.. ㅋㅋ
이왕 설치한거 장박으로다가 ... 그냥 냅뒀습니다.. ㅎㅎㅎ
나이가 있던 타프라.. 며칠 못가고... 사망했습니다 ㅠ.ㅠ
요놈을 활용할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네요..
그라운드시트? ..
바닥에 놓으면 가벼워서 말릴것 같고..
같이있던 오토텐트도 2층 베란다에 위치했는데.. 얼마 못갈 듯 하네요..
2층에서 아이들 장난감 삼아 노는데.. 괜춘해서 장박으로다가.. -0-;;
가끔 처가창고에 가서 예전물건들 빼어 하나씩 처분(?) 해얄 듯 하네요 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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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쌔삥 위켄즈인줄 알고 깜놀..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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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통곡햇을 듯... ㄷ ㄷ ㄷ ...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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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박에 버티는 폴리 타프는 없는것 같아요. 면타프가 그나마 오래가지만 그것두 버석버석 바스라지는건 매한가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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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텐트가 장박의 지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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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할배가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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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러게요.. 전 장비를 전투형으로만 구입하다보니.. 잘 아끼지 않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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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이 찢어졌네요... 저렇게도 가는군요... 새로운 타프 찾아보셔야 겠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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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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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만 놓아주세요~ 그리고 이번에 새로산 빨강이를 거시고...등짝을 한대 내어주심 될듯..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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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이는 아직 차에서 내려보지 못햇다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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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커샵엔 고급선쉐이드 정도 해줘야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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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어케어케 캠장비로 해볼랫다가 일만 커진 듯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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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타프는 놓아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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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고 잇습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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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것을 들이실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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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들여노코 ㅋㅋㅋ 요로코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