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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에게 등짝 맞을 뻔한 이야기
  사고관련 |
솔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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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15 10:14:49 조회: 1,419  /  추천: 2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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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내에서 K5 내부 온도 조절하다가
인도 경계 펜스 부분에 부딪혀서
오른쪽 사이드미러 완전 박살났네요.

바로 오토큐 가서 10만원 넘게 주고 갈았습니다.
카드를 제가 관리하느라 와이프에게는 비밀~

운전 중에는 운전에만 집중해야겠습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등짝 맞을뻔한게 아니라 사고났으면 등짝이 아작났을수도 있어요 ㄷㄷㄷ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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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잠깐이라고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벗어나더라구요. 그 이후 정차 중에도 스마트폰 안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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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이 아니라 목숨이 왔다갔다 하셨는데요ㄷㄷㄷㄷ
저번에 지하도 지날때 앞차가 지하도 옆 연석? 여튼 그 짱돌 들이받고 휘청 하더니만 비슷한 일이였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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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 차는 아마 스마트폰 보고 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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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조심하시면 됩니다.
이번 사고로 액땜해서 더 큰 사고 나는 걸 막았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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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예전엔 운전 중 카톡메시지 확인한적도 있었는데, 그 사고 이후로는 안 하고 있어요.

    0 0

그종도가 다행이네요~~
안운하세요

    1 0

그러게요. 안전운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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