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1 한라산 일출 산행(해맞이/해돋이) > 등산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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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1 한라산 일출 산행(해맞이/해돋이)
  산행후기 |
격한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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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03 20:35:33 조회: 2,434  /  추천: 5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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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1 한라산 일출 산행(해맞이), 성판악 코스 

 

12월 중순 예약했다가 취소한 후, 스케줄 문제로 고민하다 가게 되었습니다.

도착해 보니 당일 날씨는 물론 한라산 기상도 매우 좋았습니다.

 

과정은

 

18:40분 비행기로 김포 출발 

19:55분 제주 공항 도착

20:05 공항 앞 버스정류장에서 시외버스터미널행 100번 버스 탑승

 

20:12분경 제주시외버스터미널 도착 (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공항 방향은 터미널 맞은편에서 70, 95번 입니다. )

터미널 내 복권방에서 배낭 무게 줄일 목적으로 일부 짐 보관( 이틀 치로 큰 건 5천원, 작은 건 4천원, 하루 3천원 )

 

동계 성판악 가는 버스(781) 막차가 21:40분에 출발이라, 터미널 근처 식상에서 저녁 식사

터미널 우측에 식당이 많습니다. 가성비로 유명한 현옥식당 등이 있습니다.

 

21:20 분 성판악행 버스 탑승, 대략 45분 걸렸습니다.

 

성판악 도착해서 택시 타고 온 분 얘기 들으니, 공항에서부터 25000원 냈다고 합니다. 가격 물어보고 타신듯합니다.

 

자정(0:00) 부터 산행이 가능한 관계로, 매점에서 쉬려 했으나 닫혀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0:00 부터 연다고 하더군요. 매장 직원분들은 23:30분즘 출근

 

0:00 넘어서 문 연 매점에서 김밥(3천원에 2줄) 구매 후, 올라갔습니다.

큰 매점이라 웬만한 건 다 팝니다. 아이젠부터, 생수, 어묵, 김밥 등

 

0:30분 부터 올라가기 시작했고, 출발 전 체크한 기상 상황은 한라산 정상쪽이 -4도 정도, 풍속 3 정도, 습도 70 였습니다. 진달래밭 대피소 안내 방송에서도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제주도 날씨는 영상 6-7도, 풍속 1, 습도 60 였습니다. 밤이지만 봄 날씨로 보였습니다.

 

이후 속밭대피소는 01:50분경 도착, 진달래밭 대피소 03:40 즘 도착. 휴식 후 05시가 지난 뒤 움직이려다, 대피소로 유입되는 등산객이 많다며, 계속 올라가라는 방송 여파로 04:40분 즘에 출발, 백록담 정상은 06:40분 즘 도착했습니다. 해가 보인 시각은 07:32~33분경입니다.

 

진달래밭 대피소 도착 시각은 라면 줄 서는 문제로 체크 못해 대략 계산해서 적었습니다.

 

부연해 설명하면, 성판악에서 처음 만난 분들과 동행했습니다. 얘기해 보니 정상까지 4-5시간이면 가능하다고 해, 조금 일찍 출발해 꾸준히 쉬면서 올라 갔습니다. 나중에 보니, 01:30 분 이후 출발하신 분과 백록담 정상에서 만났습니다. 다른 게시글에서 보듯 01:00 이후 출발해도 충분해 보였습니다. 기상만 좋으면 일찍 출발해서 천천히 오르는 것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복장은 두툼한 긴소매 울 내의 + 솜 자켓 조합으로 진달래밭 대피소까지 갔습니다.

진달래밭 대피소에서는 기존 조합에 기모 없는 소프트쉘 + 경량 우모복 추가해 식사했습니다.

 

식사 후 경량 우모복만 벗고, 백록담 정상까지 올랐습니다.

해 뜨기 전이 가장 춥다고 하는데, 정상 기상이 좋아서 우모복 착용 안 했습니다.

 

하산할 때 진달래밭 대피소부터는 베이스 레이어 위에 러닝용 바람막이 조끼만 입고 내려왔습니다.

 

제가 땀쟁이라, 무게 줄일 겸 배낭에서 플리스 자켓 빼고 갔는데, 적절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비슷한 기상일 경우 솜 자켓을 조끼로 바꿔도 될 듯합니다.

 

그 외

 

장갑은 얇고 한 치수 큰 폴라텍사 장갑 끼고 가다가 추울 때, 얇은 울장갑 + 패킹 되는 보온 장갑을 이너로 끼었습니다. 기상이 좋아서 정상에서도 벙어리장갑은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양말은 얼마 전 구입한 스마트울 phd 미디엄 착용해 보았는데, 개인차 문제인지 정상에서 새끼발가락 쪽이 살짝 시렸습니다.

평소 설산 갈 때는 발가락 울 양말 + 중간 두께의 울 양말 신었는데, 일출산행이 처음이라 비교는 못 했습니다.

 

최대한 가볍게 가려고, 체온 유지 목적으로 버프, 얇은 울 바라클라바 등도 준비했는데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방풍용 고글도 준비했는데, 하산할 때만 선글라스 착용했습니다.

 

아쉬운 아이템으로는 일출용 비닐 쉘터(비닐 바람막이)가 너무 부럽더군요.

 

휴대폰 사진 첨부합니다. 이상 끝.

 

 

 

 

 


백록담 일출 1



백록담 일출 2



백록담 일출 3




사라오름1


사라오름2



사라오름3

 

 

보통 사라오름은 한라산 통제 시간 때문에 정상에서 내려가면서 보는 것을 추천하는데, 기상이 좋을 경우 올라가면서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호수 느낌의 사라오름을 보는 건 오후에도 좋으나, 바람이 불어 흩어지기 전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보는 운무도 괜찮습니다.

 

 

//추가, 도움됐던 링크들

 

1) 날씨 및 교통 관련

기상청 예보 - 한라산 : http://www.kma.go.kr/weather/forecast/mountain_06.jsp?stnId=184

한라산 고도별 기온 : https://m.weather.naver.com/m/main.nhn?regionCode=LSMT018

한라산 중기예보(해외) : https://goo.gl/jechAB

 

 

 

제주도 - 교통통제 상황 by 서귀포경찰서

http://www.jjpolice.go.kr/seogwipo/notice/notice.htm 

 

과거 날씨 : http://sts.kma.go.kr/

 

2) 참고 블로그

 

http://jejuin.tistory.com/1758 

 

3) 게스트하우스

 

- 제주시 제주R호텔 : http://www.jejurhotel.com/

터미널 옆(5분), 16000원, 1박에 조식/타올1&생수1병 무료제공 ( 카운터에 미리 짐 맞기는 것도 가능하다고 함 ) 

064-757-7734

 

예약 : http://www.ticketmonster.co.kr/deal/429976042?is_adult=N&adult_type=N&keyword=%EC%A0%9C%EC%A3%BCR%ED%98%B8%ED%85%94

 

- 예하 게스트 : http://www.yehaguesthouse.com/service/service/gwaneumsa.php?select_site=002&lang=kor&lcode=02&mcode=07

터미널 옆(4분), 19000원, 관음사 드롭오프(5천원)

064-724-5506

 

- 그린 게스트 하우스 : http://www.greenguest.kr/

터미널 근처(15분), 조식 무료 제공 / 성판악/관음사 무료 드롭오프-픽업 ( http://blog.naver.com/tank97/220361533853 ) , 영실/어리목 겨울철 운행 X

064.752.6373 / 010.6207.9663

 

- 한라산 게스트 : http://www.hallasanguesthouse.com/bbs/content.php?co_id=service03

한라산 우측, 25000원, 성판악 무료/영실 유료(최소 3인이상 예약돼야 운행, 5천원씩) 드롭오프-픽업(어리목)​

 

그 외 게스트 하우스 : http://www.visitjeju.net/ko/index.jto?menuCd=DOM_000001707007000000

 

 

 

#추가, 2017 제주 대중교통노선 변경으로 버스 관련 정보가 부정확 합니다. 참고하세요.

 

전 구간 1200원...제주 대중교통체제, 30년만에 대수술

http://m.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90048

 

 

 


#추가. 2018.01.01 한라산 일출 산행(해맞이/해돋이)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climbing&wr_id=3715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격한눈팅님 대박입니다~
저도 꼭 보고싶은 한라산 일출인데
일정이 안맞아 못봤네요 ㅠㅠ

    0 0

정상에서 들리는 얘기로는 탐방객이 5천명 넘었다고 해서 눈도 없고, 내려가는 길이 기차놀이 될 까봐 후딱 내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와... 엄청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나중에 한라산 일출보러가게 되면 큰도움이 될꺼같아요!ㄷㄷ
숙박시설이 걱정됬었는데 너무 감사하네요^^

    0 0

저도 담에 갈때, 까먹을가봐 열심히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일출이 정말 끝네 줍니다.
안구정화되는군요.

    0 0

선글라스 안 끼고 봤더니,  그래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추천 만개드리고 싶습니다^^
멋진 일출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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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저기 스크랩 한 거라,  감사합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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