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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를 재포장해서 신품으로 파는 경우가 실제로 있나요?
질문 |
mf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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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0-07 22:07:04 조회: 1,76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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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nVidia GT710을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겉포장, 안포장 모두 새거처럼 보이고, 정전기 방지 봉투에는 봉인 스티커 까지 깨끗하게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포장을 뜯어서 그래픽카드 브라켓부분에 보면 케이스와 나사로 고정시키는 곳이 있잖아요. 그 부분이 약간 움푹 들어가있습니다. 완전 새 제품이라면, 그 부분이 평평해야 하지 않나요??

실제로 그래픽카드에 같이 동봉되어있는 LP 용 브라켓을 보면, 분명 평평하거든요.

제 생각엔 나사로 한번 죄었다가 푼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 슬롯 앞쪽 부분은 또 약간 기스가 있는거 같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기스가 없는거 같기도 하고 미세하게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다른 고객한테 팔았다가 반품들어온걸 다시 되판건지, 조립컴을 주문받았다가 사양이 변경되거나 잘못 조립했던걸 되파는건지...

 

제가 주문한 쇼핑몰이 용산에서 진짜 크고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제가 지방이라 얼마나 큰 업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네 그런일이 있을수 있습니다 옆동네 컴퓨존 사건부터 지금은 모르겠으나 예전에는 메인보드도 벌크를 새걸로 판적도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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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oolenjoy.net/bbs/28/3247081
자주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바뀌는 그래픽 가격에 따른 문제점이 많은데다
용팔이 차팔이 폰팔이로 불리우는 일부 상인들의 대응 문제점 ...
1위라는 컴퓨존도 재포장 많이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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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크고 유명한데... 가 라고 해도 믿을순 없죠
1위부터 재포장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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